내 별에 이르는 방법 (조경석 시집)

내 별에 이르는 방법 (조경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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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5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2012년《경남문학》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경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이면의 이면』을 통해 “한국적인 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가득하다”라는 평가를 받은 조경석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은 ‘생의 솟구침’을 새롭게 표현하며, ‘몸과 마음’이라는 영원히 기우뚱대는 시소에 올라탄다.

해설을 쓴 백인덕 시인은 “조경석 시인은 활달함과 진지함 사이에서, 아니 그 틈을 비집고 변함없이 ‘생의’를 빚어 ‘간헐천’인 양 쏘아 올릴 것”이라고 표현한다. 다시 말해, 이 ‘달콤한 시련’을 기꺼이 즐기며 살아가겠다는 시인의 완연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 의기양양한 언어의 향연보다는, 시인이 새롭게 발명한 자세처럼 읽히는 것은 이 시집이 가진 진중함과 그 안에서 다시금 새롭게 빛나는 ‘시인의 별’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

조경석

1955년경남밀양에서태어나진해에서성장했다.2012년《경남문학》신춘문예에시가당선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다.시집으로『이면의이면』이있으며,2013년〈디카시詩〉공모전최우수작품상을수상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
난득호도(難得糊塗)를읽다13차가운수담을보다14디카시16돌의자서·218M1620NAM2622정원의먼물24몸을다듬다26이슬라27남미로가다28하얀지도30택배로받은물통32영혼의임을그리다34나비를보다36

제2부
내별에이르는방법39해안에핀꽃40숲길을걷다42물빛으로구르다44감잎처럼45소리의몸46소리의몸·248소리의몸·350하현의불면51올레길걸어가다52홀로애꿎은등대54바다건너집으로56물빛연금57잠들수없다58골쇄보우려내기60

제3부
지리산발그림자63꿀잠을깨다64통신골에서묻다66제석봉에서품다68대성폭포에젖다70동부능선의시72겨울꽃길을좇다73칠선의깊은경지74장터목산장에서76달아오르는일출78엎드려염원하다80시월,세석속에서82화산(華山)에서취하다84무릉에서의몽유86

제4부
달콤한시련(詩聯)89돌무덤곁에서다90쑥돌속울림숨길수없다92마른목을축이다94독거가핀다96노트북앞에앉아97첫눈에반하다98반하다,홀딱100심혈관속의가락102분꽃의저녁발화104쿵쾅쿵쾅105사이·2106윷판108두섬을생각하다110장항리절터에서112풀대의고백114

해설|생의(生意)를빚는두축(軸)
‘난득호도(難得糊塗)’의마음과‘응시(凝視)’하는몸115
백인덕(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