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디스토피아를 살아가는 두 가지 방법
2020년 《발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강다인 시인의 첫 시집 『나는 예수의 사랑스러운 모델』이 시인동네 시인선 177로 출간되었다. 시적 대상에 대해 호기롭고 호전적이기까지 한 강다인의 시적 자세는 어쩌면 ‘절대’라는 세계에 이르기 위해 시인 스스로 내건 필수조건일지도 모른다. 강다인 시인의 도발적이고 감각적인 언어가 어디까지 향하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앞으로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예수의 사랑스러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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