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탈/은폐(隱蔽)의 뜨거움과 차가움
2015년 《심상》으로 등단한 박소언 시인의 첫 시집 『당신에게 불을 지펴야겠다』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338로 출간되었다. 등단 전후로 〈동서문학상〉, 〈김장생신인문학상〉, 〈백교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이미 작품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은 바 있는 박소언 시인은 감각적인 문체를 바탕으로 추상적 관념이나 개념에 휩쓸리지 않고 비유적 사물, 즉 객관적 상관물을 적절하게 선택해서 자신의 시적 특성을 풍요롭게 가꾸어 놓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현실과 맞닥뜨린다는 점이 이 시집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에게 불을 지펴야겠다 (박소언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