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존재 인식의 미적 구조화
2018년 《한국문학시대》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안상용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선인장이 불러들인 새』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355로 출간되었다. 안상용이 웅숭깊게 그려 보이는 시의 묘미는 아이러니, 즉 역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게 역설은 삶의 다른 이름이며,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그의 시선이 가닿는 곳엔 역설로 가득한, 전복이 필요한 세계가 있을 뿐이다. 그 역설의 현장으로 그는 기꺼이 발걸음을 옮긴다.
선인장이 불러들인 새 (안상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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