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라는 아해

첫눈이라는 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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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첫, 이라는 경계 앞에 선 자화상
권애숙 시인의 첫 시조집 『첫눈이라는 아해』가 시인동네 시인선 204로 출간되었다. 1994년 등단한 이후, 시와 시조, 동시, 에세이 등 다방면의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언어 세계를 구축해 온 권애숙 시인에게 ‘첫’이라는 수식이 붙는 이 시조집은 “사랑하는 나의 세상 먼 구석까지” 닿아 있는 생의 근원이며 기억의 뿌리다. 삶에 대한 애착과 그 유일함에 대한 무한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권애숙의 깊은 사유에 빠져들다 보면, 이 시집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

권애숙

경북선산에서태어나1994년《부산일보》신춘문예시조당선,1995년《현대시》에시가당선되어등단했다.시집『차가운등뼈하나로』『카툰세상』『맞장뜨는오후』『흔적극장』『당신너머모르는이름들』,산문집『고맙습니다나의수많은당신』,동시집『산타와도둑』이있다.〈김민부문학상〉을수상했으며,현재부산작가회의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제1부

상현달히죽웃고ㆍ13/바람벽엽서ㆍ14/상(床)ㆍ15/붓꽃피는날ㆍ16/가을독서회ㆍ18/달하ㆍ19/반역의날들ㆍ20/연서ㆍ21/컬렉트콜ㆍ22/묵정밭ㆍ23/우중산행ㆍ24/다음날ㆍ25/흘러가는그림자ㆍ26/기다림이올때ㆍ27/현문산방ㆍ28


제2부

골목과사내ㆍ31/첫눈이라는아해(兒孩)ㆍ32/그언덕의신화ㆍ34/바람길견학ㆍ35/각,새봄ㆍ36/저무는것들ㆍ38/아름다운불시착ㆍ39/추락하는절정ㆍ40/물길여럿열어놓고ㆍ41/커튼콜ㆍ42/풀무치젖은시간ㆍ44/남천에서남친이수군수군ㆍ45/청련암가는길ㆍ46/하현ㆍ47/제2막ㆍ48


제3부

탄생설화ㆍ51/섣달그믐ㆍ52/문득,통화ㆍ53/씨앗이ㆍ54/이꽃밭ㆍ55/향리에서ㆍ56/도반ㆍ58/이실,은행나무225호ㆍ59/고희의발바닥ㆍ60/유민의노을ㆍ61/그리운다락방ㆍ62/고산일기ㆍ64/밤에우는비둘기ㆍ65/어르신계절ㆍ66/후기ㆍ68


제4부

막간ㆍ71/돌아온아득ㆍ72/그러니,봄ㆍ73/고요한기침ㆍ74/동지지날때ㆍ75/광이다ㆍ76/아가미가생기는곳ㆍ77/영산홍편ㆍ78/계절엽서ㆍ79/어둑한전설ㆍ80/톡,톡,ㆍ81/다대포무대ㆍ82/수습기간ㆍ83/푸른침묵ㆍ84/그러자고요ㆍ85/지상의모든쓸쓸ㆍ86


제5부

성소ㆍ89/명작이다ㆍ90/니이름이뭐꼬ㆍ91/몰라도되는사설ㆍ92/응달에서부른다ㆍ93/복간되다ㆍ94/마임ㆍ95/별책부록ㆍ96/캘리그라피ㆍ97/호수가있는밤ㆍ98/취하다ㆍ99/흐르는이름ㆍ100

해설이송희(시인)ㆍ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