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슬 푸른 언어의 힘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줄기차게 시의 본질을 찾고 있는 정홍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국화는 뜨겁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207로 출간되었다. 정홍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이자 시인이다. 하지만 그는 시 속에서 지상의 모든 생명들의 말씀을 전하는 데 치중한다. 풀의 말씀, 돌의 말씀, 갯벌의 말씀, 사람의 말씀이 그의 시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리얼리스트이자 진정한 생태주의 문학이라 할 수 있는 정홍순의 이런 시적 성과는 오직 정홍순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줄기차게 시의 본질을 찾고 있는 정홍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국화는 뜨겁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207로 출간되었다. 정홍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이자 시인이다. 하지만 그는 시 속에서 지상의 모든 생명들의 말씀을 전하는 데 치중한다. 풀의 말씀, 돌의 말씀, 갯벌의 말씀, 사람의 말씀이 그의 시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리얼리스트이자 진정한 생태주의 문학이라 할 수 있는 정홍순의 이런 시적 성과는 오직 정홍순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
국화는 뜨겁다 (정홍순 시집)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