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라이프 (엄마로 살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엄마 라이프 (엄마로 살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21.23
Description
쌍둥이 엄마가 된 띵굴마님, 육아살림을 말하다!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인 띵굴마님이 5년 만에 털어놓는 진짜 이야기를 담은 『엄마 라이프』.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다가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인기 살림꾼이 된 그녀에게는 사실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다.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바람. 입양을 결정한 부부가 홀트아동복지회의 문을 두드렸을 때,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쌍둥이 남매가 있었다.

은호와 은채, 두 아이를 맞으며 준비한 아가 살림 리스트를 시작으로 햇수로 다섯 해, 4년 여 동안의 기록들이 차곡차곡 담긴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아주 리얼한 그냥 살림 말고 육아 살림, 애들 먹이고, 애들 입히고, 애들 재우고, 애들 데리고 천지를 누비고 다니면서 원더우먼 엄마로 살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여준다. 어떻게 재웠고, 어떤 걸 먹였는지, 어떤 책을 읽히고, 어떤 물건들을 사고, 어디를 데리고 다녔는지 이 모든 수다들이 녹아있다.
그저 만났기 때문에 두 아이들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저자는 무슨 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러니 운명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하나도 아니고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건지, 키울 수 있을 건지, 그런 망설임 같은 것도 없었다. 그렇게 가족이 되어 스스로 어린이, 명랑쾌활 어린이, 똘똘이 어린이로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아니 함께 크고 있는 띵굴마님과 남자1호, 여자2호와 남자2호까지 이 가족의 은밀한 이야기, 1년 365일 연중무휴 엄마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이혜선

저자띵굴마님이혜선은우선[살림이좋아]의저자다.
이책이첫번째책인데완전히베스트셀러가되었다.‘나는매일집으로출근을한다’라는명언을제조하면서프로살림꾼의면모를과시했다.연달아책도쏟아냈다.[띵굴마님은살림살이가좋아],[띵굴마님은캠핑이좋아],[흙살림이좋아],[띵굴마님과함께쓰는살림일기]이렇게네권의책,그러니까총다섯권의책을낸살림작가다.그런데갑자기두문불출!그녀의살림소식이사라졌다.왜지?뭐지?모두가궁금했다.그후,얼마후.그녀는모두를울렸다.세상의모든엄마들을.‘저,엄마됐어요’하고느닷없이고백했기때문이었다.

이책은정말이지명랑하고짜릿하게매혹적인두아이,쌍둥이아이.은호와은채남매를데리고살아가는띵굴마님부부의이야기다.입양이라는과정을통해엄마가된그녀가울며웃으며온몸으로익힌엄마연습장이다.하나,생활습관들인이야기.좋은버릇을만드느라억척스러웠던고백.둘,맘마먹인이야기.이유식과유아식레시피는물론이고좋은식습관만든비법도.셋,어야가자했던이야기.들로산으로아이들데리고다니며보여준것들.그리고끝으로아이들살림살이정보까지도알사탕꿰듯줄줄이엮었다.쓸모있을거고,읽으면서위로도얻을테고.그럴만한책이겠다.

사실[띵굴마님]은요즘통살림을못한다.대신인생살림,지금그녀가하고있는건이것이지싶다.어떻게살고어떻게나이들어갈것인지를고민하고있는사람.그러느라고민하고,실수도하고,뛰고걷고흔들린다.어쩌면우리모두와하나다르지않은,똑같은사람일거다.그녀의인생이야기에열심히응원을보태는것도그래서다.꼭나같아서,우리같아서!

@roundmanimㆍInstagram
blog.naver.com/flower2nd

목차

[펼치기전에]
애들엄마의인사
기획하고편집한에프북의귓속말
애들오기전,엄마아빠의준비

[까꿍이들코자자:생활습관들이기]
잘자게하기위하여:재우기비책
우리들의산만했던날들:다사다난,애들키웠던이야기
집과육아:거실을아이방으로프로젝트
무한반복장난:장난감과놀이습관에대하여
우리넷의약속:기념일은반드시기념해주기
아이도엄마도자라고있으니까:이렇게컸으면,키웠으면!

[까꿍이들맘마먹자:이유식과유아식잘먹이기]
시시콜콜밥상머리수다:나의먹이기비책
매일매일전투요리:이유식을시작하며
띵굴엄마의특별식:은호,은채가쌍‘따봉’날려주는인기메뉴
유아식을시작하며:점점어른이가되어가고있어요
놀러갈때도시락밥:고생한보람천배로돌려주는휴대메뉴
우리들의산만했던날들:다사다난,애들키웠던이야기
집과육아:거실을아이방으로프로젝트
무한반복장난:장난감과놀이습관에대하여
우리넷의약속:기념일은반드시기념해주기
아이도엄마도자라고있으니까:이렇게컸으면,키웠으면!
오늘은남편을초대하는날:내남자,다독이는날도필요하니까!

[까꿍이들어야가자:아이들과함께인생체험하기]
당일치기콧바람쐬기:기저귀와이유식떼기전가출사연들
집주변떠나조금조금씩더멀리:습관성가출증후군이발동합니다!
마음먹고가서자고오는주말여행:집이제일편안하다는깨달음을얻으러갑니다
맨땅에헤딩하는사서고생캠핑:그런데도굳이가는이유
우리넷,두번의해외여행:세부그리고방콕,그속사정

보너스페이지[까꿍이들자라는동안잘썼지:아가살림살이정보리스트]
기억상자/나름,신생아용품/아이방살림살이/어린이식기
/어린이집용품/스킨케어&상비약

[책을덮으며]
아주잠깐울엄마생각,내아빠생각

출판사 서평

[띵굴마님]을아세요?
[그곳에그집]이라는블로그의주인장[띵굴마님]은자타가공인하는살림꾼입니다.살림밖에모르고,살림에미쳐살았죠.그러다기어이[살림이좋아]라는베스트셀러를터뜨리더니연달아살림책들을쏟아내며많은사람들이감탄하는인기살림꾼으로등극했습니다.하지만그녀에게는말못할가슴앓이하나가있었습니다.엄마가되고싶어,간절한바람.네,그랬습니다.

[띵굴마님]은왜쌍둥이를입양했을까요?
이유는없습니다.그저만났기때문입니다.띵굴마님은“두아이들이내게로와준것같아요”라고말합니다.정말그런지도모르겠어요.입양을결정한부부가홀트아동복지회의문을두드렸을때,엄마아빠를기다리는쌍둥이남매가있었으니까요.아이들에대한이야기를들으며기꺼이결심했다지요.얘들의엄마가되겠다고.하나도아니고두아이를어떻게키울건지,키울수있을건지,그런망설임같은것도없었다고했습니다.무슨용기였는지는모르겠지만그렇게되었노라고.그러니운명이아니었을까요?

[띵굴마님]아이들은어쩜그렇게잘먹고,잘자고,잘놀죠?
인스타그램을통해공개되는은호와은채,두아이들의일상은정말드라마틱합니다.공개되지않은매일매일의속사정까지다열어보면정말이지혀가내둘러집니다.무엇이든잘먹죠.레스토랑의코스요리도어른들곁에가만히앉아서따박따박다먹어요.다섯살이된지금도해만지면잡니다.아가야때부터시작된좋은잠버릇이지금까지도이어지고있는거예요.스스로어린이,명랑쾌활어린이,똘똘이어린이로!무럭무럭키우고있는,아니함께크고있는이가족의은밀한이야기가모두공개됩니다.

[띵굴마님]육아에는어떤비결이있는거죠?
비결이라니요.우리다아이를키워봐서,아이키우며고단한행복을느껴봐서알잖아요.육아에정답이있나요.그러니비결같은건더더욱있을리없죠.다만울고웃고,지지고볶으면서열심을다했던진실하고세세한기록들이담겨있습니다.실패하고,성공하고,자책하고,위안하면서매일을사는엄마이야기죠.

[띵굴마님]은요즘,살림을통못하는것같죠?
살림이좋아,살림살이가좋아,그러면서큰소리치고다니던[띵굴마님]은엄마가되고나서입을꾹닫았잖아요.아니,어떻게살림을하나요?애들이둘이나있는데요.눈코입,제자리에달고살아내는것만도용한일이죠.대신그냥살림말고,육아살림을하죠.애들먹이고,애들입히고,애들재우고,애들데리고천지를누비고다니면서원더우먼엄마로살고있어요.어떠세요?그속내가궁금하시지않나요?

[띵굴마님]은지금,
크는아이들곁에서함께크고있습니다!


손님처럼,두아이가집으로왔습니다.잘난척을일삼던저희집남자가자꾸만당황했어요.살림이라면자신있던저도바보가된듯우물쭈물했습니다.우린그저두아이가기뻤으면했습니다.우리집으로와서좋았으면,내가엄마여서마냥행복했으면,저사람이아빠인게다행이었으면.그래서아직은너무도어린두아이의눈치를살피느라전전긍긍했습니다.울지마라.그래,미안해.뭐해줄까?배고파?똥쌌어?묻고물으며차근차근,매일매일,한발짝씩엄마가되고아빠가되었습니다.
-책속,프롤로그중에서-

책을읽다가배꼽잡고웃게될수있습니다!
책을읽다가불현듯눈물이쏟아질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이책은엄마들만아는,
엄마라면누구나아는,내새끼이야기라서요.

두아이를맞으며준비한아가살림리스트를시작으로햇수로다섯해,4년여동안의기록들이차곡차곡담겨있습니다.다사다난,고단하고행복했던순간들이들어있어요.조금더자세히?그러니까이런거죠.어떻게재웠는지,어떤걸먹였는지,어떤책을읽히고,어떤물건들을사고,어디를데리고다녔는지.다시말해어떻게키웠는지혹은키우고있는지!이모든수다들이녹아있는책이라고여기시면되겠습니다.

우리모두의[엄마라이프]
그속에숨어있는진짜행복을찾아보세요!


[띵굴마님]가족은해마다가족사진을찍습니다.자라고있는아이들의지금이아까워서찍습니다.두번다시오지않을오늘을아껴두려고말입니다.
사진속의아이들은커가고,사진속의엄마아빠는나이들어가는군요.이런게행복이죠.도란도란함께자라고,함께걷는인생.책을읽으면잊고지냈던시간들,추억들,내가족의역사들이하나하나떠오를겁니다.그래서마음이따뜻해질거예요.이책이독자들을그렇게만들거라고자신합니다.
-편집자의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