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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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젊은 과학자가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고 시체 조각을 모아 생명을 불어넣어 괴물을 만들었다. 그러나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괴물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쳐 버린다. 괴물은 자신의 혐오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괴물은 자신의 창조주 프랑켄슈타인을 복수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되는데…….
저자

메리셸리

저자메리셸리(MaryShelley)는1797년영국의급진정치사상가인윌리엄고드윈과여성주의자로메리울스턴크래프트사이에서태어났다.생후며칠만에어머니가사망하자아버지는재혼했고,부녀의돈독한유대관계를질시했던계모때문에어린시절에는교육을제대로받지못했다.대신아버지의서재에서무수히많은장서를독파했고,당대최고사상가들과아버지가함께나누는대화를어깨너머로들으며지적허기를채워나갔다.열다섯살에아버지의제자퍼시비시셸리를만나그와함께프랑스로도망쳤다.1816년시인바이런경,의사존폴리도리,남편셸리와모인자리에서괴담을하나씩짓기로약속해‘무서운이야기’를쓰기시작했고,1818년에《프랑켄슈타인》으로제목을바꾸어출간했다.
다섯명의자녀를낳았으나그중넷이일찍사망하는불운을겪었고,1822년남편퍼시비시셸리가스페치아만에서익사했다.1816년여름이전까지는본격적인작품활동을하지않은것으로나타난다.1826년퍼시비시셸리의초상이라할수있는소설《마지막남자》를출간했고,《로도어》《포크너》등여러소설과여행기를출간했다.여러남성작가들에게구애를받았지만아버지와아들을돌보며죽을때까지‘메리셸리’로남기를원했다.이후1848년발병한뇌종양으로인해1851년53세의나이로부모와함께묻어달라는유언을남기고사망했다.

목차

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작품해설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2009년뉴스위크가선정한역대세계최고의명저
19세기대표여류작가메리셸리의괴기소설,《프랑켄슈타인》

신의뜻을거스른인간과인간이되고싶었던인조인간의대립
과학기술의실패로인해초래되는재앙에대해경고하다!

19세기영국낭만주의시대의3대시인퍼시비시셸리의부인이자천재적인여류작가메리셸리의걸작《프랑켄슈타인》은《걸리버여행기》《지킬박사와하이드》《유토피아》등과함께SF·공포소설의고전이라불린다.흔히‘프랑켄슈타인’하면거대한몸집에흉터가있는얼굴,관자놀이에박혀있는나사,섬뜩한눈빛을떠올리기십상이지만,사실프랑켄슈타인은작중에서괴물을만든과학자다.이과학자는오랜연구끝에생명을불어넣는기술을개발하고,인간의시체를가지고시험삼아괴물을만든다.하지만프랑켄슈타인은자신이만든괴물을보고놀라서비명을지르며도망쳐버리고괴물은어디론가사라져버린다.괴물은흉측한자신의모습에환멸을느끼고자신을만든프랑켄슈타인에게복수를꾀한다.
1818년메리셸리가맨처음이작품을익명으로발표했을때그녀의나이가불과스물한살이었다.어린나이에여성으로서이러한작품을만들어냈다는점이매우놀랍다.《프랑켄슈타인》은1931년에미국유니버설픽쳐스에서영화로제작돼더욱유명해졌다.오늘날전세계인이떠올리는프랑켄슈타인의이미지는바로이영화에서괴물역을맡았던보리스칼로프의인상이매우강렬했기때문이다.영화에서는공포에중점을두었기때문에메리셸리가의도했던‘과학기술발달의재앙’,‘가족간의사랑’,‘박애’,‘신의뜻을거스른것에대한비극’이라는주제에서크게벗어났지만,원작은우리에게생각할거리와여운을남긴다.특히작품후반부에프랑켄슈타인과괴물이만났을때,괴물의대사가매우인상적이다.
더클래식에서출간하는《프랑켄슈타인》은메리셸리가익명으로출간한1818년판본을바탕으로번역하였다.1831년에1818년판본을개정하여새롭게《프랑켄슈타인》을출간했지만1831년판본은기존의판본보다작가의작품의도가많이벗어나있기에,최대한원문의내용을살리기위해1818년판본으로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