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도련님

$8.19
Description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를 인기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
부조리한 사회에 날린 한 방과 그 씁쓸함에 대하여
“단순하고 진솔한 것이 웃음거리가 되는 세상이라면 나도 어쩔 수가 없다.”
_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그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도련님》 등으로 널리 알려진 메이지 시대의 대문호로 소설, 수필, 하이쿠, 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나쓰메 소세키의 수많은 작품 중 《도련님》은 1906년에 잡지 《호토토기스》에 발표한 소설로, 200자 원고지 약 500장 분량으로 일주일에 걸쳐 썼다고 한다. 하루에 원고지 70장 정도를 쓴 셈인데 엄청난 창작욕에 불탔다기보다는 평소 소세키가 인식한 사회상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영어 교사로 일한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옮겼다고 바도 무방하다.
《도련님》은 사회 부조리와 기회주의적 인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비판 의식이 가득한 소설이지만 무겁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대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사회 초년생 도련님의 초보 교사 생활을 웃음과 순수함을 담아 표현해냈다. 도쿄에서 곱게 자란 도련님이 기득권 세력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은 통쾌하면서도 뭔가 씁쓸하고 안타깝다. 이는 ‘근대’를 바라보는 나쓰메 소세키의 씁쓸함이자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줄거리]
줄곧 도쿄에서 살아온 도련님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 시골 중학교의 수학교사로 부임한다. 장난이 심한 학생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던 도련님은 예기치 않게 교사들 사이의 내분에 휘말린다. 부조리한 사 회의 축소판 같은 학교 안에서 정의감을 드러내며 동료 교사와 힘을 합쳐 교감 빨간 셔츠와 미술교사 아첨꾼에게 응징을 가하는데…….
저자

나쓰메소세키

저자나쓰메소세키夏目漱石
1867년명문가에서5남3녀중막내로태어났지만,어려운집안형편때문에두번이나다른집에양자로가는등불행한유년시절을보냈다.어릴때부터학업성적이뛰어났던소세키는1890년도쿄제국대학영문학과에입학하였고,졸업후에는잠시도쿄고등사범학교에서영어교사로근무했다.1900년에는일본문부성에서선발한유학생으로영국에서영문학을공부했으며,유학을마친뒤에는도쿄제국대학교에서영문학을강의하며소설을집필했다.대표작으로《나는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마음》,《풀베개》등이있다.1913년신경쇠약이심해진소세키는위궤양이재발했고,1914년한달동안병상에서지내야했다.아픈중에도작품활동을계속하던그는1916년《명암》을연재하던중에위궤양악화로사망했다.

목차

도련님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