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큰글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큰글씨)

$10.69
Description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한 고전! 큰글씨로 다시 읽는
미국 현대 문학의 새 지평을 연 피츠 제럴드의 단편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로저 버튼 부부는 병원에서 한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백발에 턱수염이 난 70대 노인의 모습이었다. 로저 버튼 부부는 그에게 벤자민 버튼이라고 이름 짓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벤자민 버튼은 점점 어려지고 열여덟 살이 됐을 때에는 50대처럼 보인다. 벤자민 버튼이 스무 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고, 힐더가드 몽크리프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머리와 어깨
문학석사 학위를 받으러 예일대에 들어간 호레이스는 열일곱 살의 천재다. 방에서 오로지 책만 읽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응답하게 된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열아홉 살의 아름다운 무용수 마르샤였다. 이성적인 호레이스는 격정적인 마르샤에게 매혹되었고 열여덟이 되자 학자로서의 성공을 포기하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컷글라스 그릇
색색의 빛깔을 뽐내며 식기장에 진열된 컷글라스 그릇들처럼, 주인공 에빌린의 아름다움과 인생도 그렇게 영원히 빛날 것만 같다. 그러나 에빌린의 옛 남자 친구에게서 받은 ‘차갑고 악의에 찬 아름다운 물건이자 적개심 어린 선물’인 컷글라스 그릇은 가족의 불행을 하나하나 이끌어 내기 시작하는데…….

네 개의 주먹
부잣집에서 귀하게 자라난 새뮤얼 매러디스는 기숙사 시절과 대학 시절, 연애를 하고 직장을 다니는 동안 삶에서 중요한 네 번의 순간을 맞게 되는데 그때마다 주먹을 맞는다. 그는 ‘인생을 가차 없이 지배해 온 법칙이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오만한 사고와 삶의 태도가 변화한다. 그 후로도 새뮤얼은 결정을 할 때마다 주먹을 침으로써 ‘네 개의 주먹이 번개처럼 일깨워 준 건전한 정신’을 느끼고 성공에 이르게 된다.
저자

프랜시스스콧피츠제럴드

1896년9월24일미국미네소타주세인트폴에서태어났다.프린스턴대학에입학했으나성적부진으로자퇴하였고,1917년제1차세계대전에참전했다.1918년미래가불확실하다는이유로앨라배마주대법원판사의딸인젤다세이어에게파혼당했다.
1920년《낙원의이쪽》을발표하면서문단과대중의관심을받기시작했다.작품의성공으로부와명예를얻은피츠제럴드는젤다와결혼한후,미국동부와프랑스를오가고호화스러운생활을즐기며사교계에빠져들었다.그러는동안신문과잡지에160여편에달하는단편소설을썼다.1925년그의이름을세계적으로알린작품이자20세기미국을대표하는걸작《위대한개츠비》를발표했다.이작품으로당대최고의작가와평론가들에게칭송받으며천재작가로인정받았다.이무렵아내젤다가신경쇠약증세를일으켰고,그는불행한시기를보냈다.
1934년당시의경험을토대로《밤은부드러워》를발표했으나주목받지못하고,빚을갚기위해할리우드에서시나리오를쓰기도했다.계속되는실패와경제적어려움,젤다의병세악화로피츠제럴드는알코올중독자가되었다.그러나글쓰기에대한열정만큼은멈추지않았고,1940년《마지막거물》을집필하던중심장마비로생을마감했다.

목차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머리와어깨
컷클라스그릇
네개의주먹

작품해설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작은글씨가불편하세요?이제큰글씨로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시니어독자까지큰글씨완역본으로다시읽는고전의즐거움

‘더클래식큰글씨세계문학’은단순히외국어를옮기는번역이아니라본래의원문을해치지않으면서도우리말과글을풍부하게사용하는번역에중점을두었다.또한축약없는완역본으로서판형과글씨를키워어린이독자는물론이고시니어독자들이좀더편하게읽을수있게했다.큰글씨책은시력이약해진시니어독자들을위한책이라고생각하기쉽지만,아이부터어른까지눈이혹사당하는시대에큰글씨책은책읽기의어려움을호소하는이들의불편을해결해줄것이다.우아하면서도고급스러운표지디자인과깔끔하고유려한번역의‘더클래식큰글씨세계문학’으로불멸의걸작을만나보자.세계문학을아끼는독자들에게더큰지혜와감동을,고전의즐거움을느끼게해줄것이다.

오직피츠제럴드만이할수있는기발하고유쾌한상상력!매우비현실적인설정이가장현실적으로다가오는걸작단편선

시간이거꾸로간다면무슨일이벌어질까?‘노인으로태어나소년으로늙어간다’는마크트웨인의말에서영감을받은피츠제럴드는기상천외한상상력을〈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에발현했다.소설속주인공벤자민버튼은70세노인으로태어나점점젊어지는운명을타고난다.일반적인시간의흐름을역행하는바람에현실에서자신의있는그대로의모습을인정받지못하는벤자민.주위사람들은그를유별나다고지적하며,일반적인기준에맞추라고스트레스를준다.벤자민이인생에서가장빛나는때라고여긴순간은아기로태어나노인으로늙어가는우리와별반다르지않다.실제나이와신체나이가비슷했던삶의중간지점쯤이었던것이다.피츠제럴드는이작품을통해상상속‘거꾸로흐르는인생’이나현실속‘순리대로지나는인생’이나유독특별하거나다른인생은없다고말한다.
그외,호레이스와마르샤가겪게되는역설적인상황을통해아이러니한우리의현실을직시하게하는〈머리와어깨〉,색색의빛깔을뽐냈었지만세월이흐르면서하나둘사라져가는컷클라스그릇과화려했지만점차망가져가는인생을살게되는여자에빌린의모습을대비한〈컷클라스그릇〉,주먹을맞으면서유명인사가되는매러디스의이야기속에인생을지배하는법칙을깨부수는순간을유쾌하게풀어낸〈네개의주먹〉을이책에담았다.미국현대문학의선구자이자대표작가라고할수있는피츠제럴드의기발하고재미있는상상력을확인할수있는걸작단편을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