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 문학 전집 (양장본 Hardcover)

조운 문학 전집 (양장본 Hardcover)

$37.00
Description
관념이 아닌 절절한 삶에 대한 열정을 노래한 시인, 조운
조운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삼국지』의 장수일 것이다. 그러나 영광인들에게 조운은 민족의식이 뚜렷한 영광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많은 문인들이 친일을 할 때도 그는 일제의 감시를 받으며, 기꺼이 절필을 하는 신념의 소유자였다. 3ㆍ1운동으로 중국에 망명한 그는 영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민족계몽운동에 뛰어들었다.

그는 가람 이병기와의 교류를 통해 시조에 관심을 갖고, 관념적인 투의 시조 대신 생활 밀착형 시조를 썼다. 해방 후 1947년이 되어서야 『조운시조집』을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월북으로 이병기, 조남령과 함께 기획하던 『현대시조삼인집』 발간이 무산되면서 우리의 기억에도 지워졌다. 그러나 그는 북한에서도 시를 썼으며, 박태원, 김이부와 함께 창극 [춘향전]을 창작하는 등 창작활동을 이어나갔다. 해금 이후 비로소 『조운 문학 전집』(남풍출판사, 1989)과 『조운시조집』(작가, 2000)이 발간되었지만 서지가 불분명하거나 오류가 많았고, 특히 새롭게 발굴된 작품들을 한데 묶을 필요가 있어 『조운 문학 전집』(소명출판, 2018)으로 새롭게 조운의 작품을 망라하게 된 것이다.

『조운 문학 전집』(소명출판, 2018)에는 기존의 작품들과 함께 『현대시조삼인집』의 작품들, 월북 이후의 작품들, 박태일의 논문에서 발굴해낸 작품, 창극 [춘향전]까지 수록되어 있다. 발표 당시의 표기법을 그대로 살려 원문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컬러 화보와 작품ㆍ생애 연보와 해설을 덧붙여 문학가로서의 면모와 영광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

이동순

엮은이이동순(李東順,LeeDong-Soon)
조선대학교자유전공학부교수.가사문학의산실인전남담양군남면에서태어나고자랐으며,전남대학교에서?조태일시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다.저서로『움직이는시와상상력』,『광주전남의숨은작가들』,『광주문학100년』,『광주의시인들』등이있으며,편저로『조태일전집』,『박흡문학전집』,『목일신전집』,『목일신동요곡집』,『정태병전집』,『땅의노래-조태일의시세계』,『조종현전집』등이있다.

목차

『조운문학전집』을발간하며

1.시와시조
불살너주오
초승달이재넘을?
나의사람
울기만햇셔요
웃는채로
山에가면
立秋
孤獨
나의별
이몸은
한줄의소리나마
生의?겅이
눈물과비
웨그대지도
春夜의曲
아침禮拜
그이의?속에
봄ㅅ비
봄이라네
봄!
法聖浦十二景
初夏?
漢江小景
님?드릴선물
나의詩를?어주는이여
한번
네가?
지는?닙히
엇던날아츰
모ㅅ비에집생각이난다
燈盞ㅅ불
今日

暎湖淸調
殘日
지는大日을볼?
思鄕
울음
어머니回甲에
아이고아이고
春愁
밤ㅅ새
노고질이
뉘를차저
하고시픈말
불난나발
鐵網틈으로내다보이는하늘
기대야七十年
思鄕
未忘
春香이는
딸을안ㅅ고
苦待

봄ㅅ비
도라다뵈는길
예!이사람
머므른꽃



비맞고찾아온벗에게
누이를보내고
雨裝없이나선길에
달도노엽다
책보다가
病友를두고
滿月臺에서

어느밤
春夜不短
善竹橋
完山七?
名節안날
雪晴
雪窓
무제
獨坐
長吟
海門의아침
故鄕하늘
찬밤
나올제
石榴
古阜斗星山
脫出
얼굴의바다―어느大會場에서
落花岩
論介
菜松花
古梅
蘭草잎
오랑캐꽃
芭蕉
무꽃
도라지꽃
玉簪花
野菊
부엉이
앵무
갈매기
그梅花
題家
怒濤
상치쌈
夕凉
秋雲
偶吟
잠든아기
海佛庵落照
佛甲寺一光堂
山寺暴雨
水營울똘목
湖月
九龍瀑布
石潭新吟
省墓
아버지얼굴
故友竹窓
曙海야芬麗야
亡命兒들
黃眞伊
波蘭兵丁
元旦
??日
一月十三日
復習시키다가
?月?日
?月?日
?月?日
日曜日밤
?月?日
눈아침
?月?日
?月?日
?月?日晴
가을비
女書를받고
面會
어머니얼굴
덥고긴날
靑春은커녕
柚子
金萬頃들
내땅
습작
그림
이世紀의시인아
설음
평양8경을찾아
≪아브로라≫의포성
평양8관
한늙은귀국자의노래
잊지못할5ㆍ1절
호박물’부리
동무들이총을받아주
한홉의미시’가루
이눈이녹기전에
第三秋夕
고향소식
영광유치원가
해방가
갖옷말아안고

2.산문
‘님’에對하야
숫머슴애
술!
상긔도二十
丙寅年과時調
近代歌謠大方家申五衛將

조선말과人民
跋文
머리말
인민시인신재효
조선음식


3.창극
춘향전

조운작품연보
조운생애연보
『조운문학전집』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