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 (송준영의 현대어로 읽는 금강경 | 양장본 Hardcover)

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 (송준영의 현대어로 읽는 금강경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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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금강반야바라밀경 』은 그 본래 이름보다 『금강경 』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금강경 』은 오늘날 우리나라 대승불교의 골수인 무아, 즉 공(空)사상을 가장 잘 드러낸 경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강반야바라밀’이란 금강석(다이아몬드)과 같이 견고한 지혜를 얻어 열반에 이르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데, 이 책 『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 』는 반야, 즉 지혜를 이르는 말로 지혜로 지혜를 잣고자 한 지은이의 마음을 담았다.
『금강경 』은 석가모니 부처가 그 제자인 수보리와의 문답으로 이루어진 경전인데, 석가모니는 이를 통해 공사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금강경 』은 산스크리트어로 쓰여 있었으나, 구라마집에 의해 한역(漢譯)되었다. 이후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견해를 붙였고, 그 중 5명의 해(解)가 붙은 『금강경오가해 』가 함허 득통에 의해 편찬되었다.
이 책 『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 』는 함허 득통과 육조 혜능, 야보의 게송, 양나라 부대사(부흡), 예장 종경 등의 게, 송, 설 등을 필요에 따라 옮겨 역해하였다. 이 책의 지은이는 『금강경오가해 』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축자 및 의역하여, 『금강경 』의 신비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하게 하고자 했다.
설악선사로부터 전법게를 받은 저자 송준영은 선시와 선문에 대한 다양한 논저를 통해 불교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돋보이는 부분은 월조 강해와 게송으로, 문자의 해석 및 해설론에 치우친 기존의 『금강경 』 강해의 틀을 깨고자 했다.
『반야는 반야를 완성하고 』는 『금강경오가해 』에 녹아 있는 선사들의 주석들에 저자의 착어와 게송을 붙임으로써, 32분의 『금강경 』이 지닌 공(空)사상의 신비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송준영

경북영주출생.법명취현(醉玄).당호월조(越祖).18세선문(禪門)에든후,동암성수,탄허택성,고송종협,퇴옹성철,서옹상순,설악무산등제조사를참문하다.서옹선사에게7년간일곱차례서래밀지(西來密旨)를묻고수법건당(受法建幢)하다(임신년8월).설악선사로부터전법게를받다(임진년2월).시집?눈속에핀하늘보았니?,?습득?,?조실?,?물흐르고꽃피고?와수상시집?습득?이있다.논저로?취현반야심경강론?,?표현방법론으로본선시연구?,?禪의시각으로읽는반야심경?이있다.선서,선문염송강의록으로?현대언어로읽는선시의세계?,?禪,빈거울의언어?,선사열전?황금털사자의미미소?,?禪,발가숭이어록?과,선시론으로?禪,언어로읽다?,?禪,초기불교와포스트모더니즘너머?,?현대시의이론과실제?가있고,편저로?‘빈거울’절간과세간사이에놓기?,?이승훈의문학탐색?,?지혜의언덕너머춤추는기호?가있다.6회박인환문학상과17회현대불교문학상,16회유심학술상을수상했다.현재계간?시와세계?와?현대선시?발행인및주간으로있다

목차

전문(前文)


프롤로그_금강!유리독안을울리는노래
『금강경』해제
함허득통의『금강경오가해설의』

제1분_경을설법한연유
제2분_수보리가붓다께가르침을청함
제3분_대승불교의정법
제4분_묘한행위도머무름도없다
제5분_진여와이치가같음을여실히보아야한다
제6분_말세에바른심신드물다
제7분_얻을것도설할것도없다
제8분_모든것이진리로부터나온다
제9분_모든것이진리로부터나온다
제10분_있는그대로‘이것’이다
제11분_갠지스강의비유
제12분_말씀을말씀의기록을존중하라
제13분_법다이받아간직하라
제14분_상을떠나야적멸에든다
제15분_경을지니는공덕
제16분_업장을능히녹이는말씀
제17분_본래없는자기모습
제18분_일체를일체로보라
제19분_복덕의실체를보라
제20분_색과상을떠난근본을찾아라
제21분_말을여읜말씀
제22분_얻은바도얻지못함도없다
제23분_마음을맑게하여착함을행하라
제24분_복과지혜는비유되지않는다
제25분_무엇을설할것인가/교화(敎化)해도한것없다
제26분_법신은존재가아니다
제27분_법에는단멸상이없다
제28분_보살은보시를받음도탐착함도없다
제29분_보살은오고감이없다
제30분_진리와현상은둘이아니다
제31분_진리와현상은둘이아니니지견을내지말라
31분의헌시_눈은내리고다시눈은내릴것이고아득한눈이내린다
제32분_진리와현상은둘이아니니지견을내지말라

글을마치며
‘금강의지혜’의성찰
금강경에바치는헌시(獻詩)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