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AI의 세상에서 인간을 찾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으로 잿빛 구름이 일상에 가득했던 시기, 인간 종족이 서로 간에 물리적 거리를 두며 지내는 동안, 디지털 문명 전환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됐고, 그 중심에는 AI가 있었다.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던 일을 AI가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 영묘한 인간은 이제 더욱 창의적이고 고차원적인 일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노동 능력은 물론, 도덕적 책임과 윤리적 판단, 심미적 창작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존재로 전락할 것인가? 독자들에게도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다섯 명의 저자는 인간의 생존 방식과 일상을 바꾸어 놓고 있는 AI에 대해 다양한 전공의 관점에서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학, 철학, 법학, 의료, 미술 분야에서 AI가 일으키고 있는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각자의 비평적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가리키고 있는 ‘인간’에 대해 다섯 가지 다른 길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
다섯 명의 저자는 인간의 생존 방식과 일상을 바꾸어 놓고 있는 AI에 대해 다양한 전공의 관점에서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학, 철학, 법학, 의료, 미술 분야에서 AI가 일으키고 있는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각자의 비평적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가리키고 있는 ‘인간’에 대해 다섯 가지 다른 길로 탐색해 나가고 있다.
AI의 세상에서 인간을 찾다 - 포스텍 융합운명연구원 총서 문명과 시민 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