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악 전집 (개정판, 양장)

이용악 전집 (개정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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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용악

李庸岳,LeeYongAk
1914년함경북도경성에서태어났다.1935년3월시「패배자의소원」을「신인문학」에발표하며문단에나왔다.1937년도쿄산분샤[三文社]에서첫시집「分水嶺(분수령)」을펴내고1938년두번째시집「낡은집」을같은출판사에서펴냈다.1947년아문각에서「오랑캐꽃」,1949년동지사에서「이용악집」을간행했다.1950년월북한후,1955년산문집「보람찬청춘」을민주청년사에서,1957년「리용악시선집」을조선작가동맹출판사에서발간했다.1963년에는김상훈과공역으로「풍요선집」을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에서펴냈다.1971년폐병으로사망했다.

목차

책머리에3
개정판을내며8
일러두기11

제1부시(현대어정본)
분수령
序(서)24
北(북)쪽26
나를만나거든27
도망하는밤29
풀벌레소리가득차있었다31
葡萄園(포도원)33
病(병)35
國境(국경)37
嶺(영)38
冬眠(동면)하는곤충의노래40
새벽東海岸(동해안)42
天痴(천치)의江(강)아43
暴風(폭풍)45
오늘도이길을46
길손의봄48
제비같은少女(소녀)야49
晩秋(만추)51
港口(항구)53
孤獨(고독)55
雙頭馬車(쌍두마차)56
海棠花(해당화)58
꼬리말59

낡은집
검은구름이모여든다62
너는피를토하는슬픈동무였다64
밤66
연못68
아이야돌다리위로가자69
앵무새71
금붕어72
두더지73
그래도남으로만달린다74
장마개인날76
두만강너우리의강아77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79
등불이보고싶다81
고향아꽃은피지못했다82
낡은집85
꼬리말88

오랑캐꽃
I
오랑캐꽃90
II
불91
노래끝나면92
벌판을가는것93
집94
구슬95
해가솟으면96
죽음97
밤이면밤마다98
III
꽃가루속에100
달있는제사101
강가102
다리우에서103
버드나무104
IV
벽을향하면105
길106
무자리와꽃108
다시항구에와서109
V
전라도가시내111
VI
두메산골(1)113
두메산골(2)114
두메산골(3)115
두메산골(4)116
VII
슬픈사람들끼리117
비늘하나118
열두개의층층계119
등을동그리고120
뒷길로가자121
VIII
항구에서123

<오랑캐꽃>을내놓으며124

이용악집
編輯長(편집장)에게드리는便紙(편지)126
1
오월에의노래127
노한눈들128
2
우리의거리129
하나씩의별131
그리움133
하늘만곱구나134
나라에슬픔있을때135
월계는피어137
흙138
거리에서139
3
북쪽140
풀벌레소리가득차있었다141
4
두만강너우리의강아143
낡은집145
5
오랑캐꽃148
꽃가루속에149
달있는제사150
강가151
두메산골(1)152
두메산골(2)153
두메산골(3)154
두메산골(4)155
전라도가시내156
6
벨로우니카에게158
당신의소년은159
별아래161
막차갈때마다162
등잔밑163
시골사람의노래164
7
불166
주검167
집168
구슬169
슬픈사람들끼리170
다시항구에와서171
열두개의층층계173
밤이면밤마다174
노래끝나면176
벌판을가는것177
항구에서178
8
빗발속에서179
유정에게180

용악과용악의藝術(예술)에對(대)하여-李琇馨(이수형)181

리용악시선집
서문188

어선민청호
봄192
어선민청호195
어느반도에서소낙비198보리가을199나들이배에서201아침203
석탄206
탄광마을의아침208
좌상님은공훈탄부210
귀한손님좋은철에오시네212
쏘베트에영광을214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
풀벌레소리가득차있었다218
나를만나거든220
동면하는곤충의노래222
쌍두마차224
두만강너우리의강아226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228
북쪽230
낡은집231
오랑캐꽃234
버드나무235
전라도가시내236
달있는제사238
강가에서239
두메산골(1)240
두메산골(2)241
두메산골(3)242
두메산골(4)243
꽃가루속에244
다리우에서245
뒷길로가자246
욕된나날248
무자리와꽃249
벌판을가는것250
다시항구에와서251
길253
어두운등잔밑255
막차갈때마다256
노래끝나면257
집258
불259
항구에서260

노한눈들
그리움262
오월에의노래264
하늘만곱구나265
노한눈들266
아우에게267
빗발속에서268
짓밟히는거리에서269

원쑤의가슴팍에땅크를굴리자
원쑤의가슴팍에땅크를굴리자272
핏발선새해274
평양으로평양으로276
모니카펠톤여사에게287
싸우는농촌에서불탄마을291달밝은탈곡마당292토굴집에서293막내는항공병294
다만이것을전하라296

평남관개시초
위대한사랑300
흘러들라십리굴에301
연풍저수지303
두강물을한곬으로305
전설속의이야기307
덕치마을에서(1)309
덕치마을에서(2)311
물냄새가좋아선가313
열두부자동둑314
격류하라사회주의에로316

저자약력318

시집미수록시
1.월북이전시집미수록시
敗北者(패배자)의所願(소원)322
哀訴(애소)ㆍ遺言(유언)324
너는왜울고있느냐326
林檎園(임금원)의午後(오후)327
北國(북국)의가을328
午正(오정)의詩(시)329
無宿者(무숙자)330
茶房(다방)332
우리를실은배埠頭(부두)를떠난다333
五月(오월)334
어둠에젖어335
술에잠긴쎈트헤레나336
바람속에서337
푸른한나절339
슬픈일많으면340
눈보라의고향341
눈내리는거리에서343
거울속에서345
북으로간다346
おらが天ゆゑ(나의하늘이기에)347
38도에서351
물러가는벽354
機關區(기관구)에서355
다시오월에의노래357
소원359
새해에360

2.월북이후시집미수록시
막아보라아메리카여362
어디에나싸우는형제들과함께366
좌상님은공훈탄부379
우리의정열처럼우리의염원처럼382
깃발은하나듬보비쨔385미술박물관에서387에레나와원배소녀389꼰스딴쨔의새벽391깃발은하나392
우산벌에서395
영예군인공장촌에서397
빛나는한나절399
열살도채되기전에401
봄의속삭임403
새로운풍경405
우리당의행군로407
불붙는생각410
땅의노래412
다치지못한다413
당중앙을사수하리414
붉은충성을천백배불태워415
오직수령의두리에뭉쳐417
찬성의이한표,충성의표시!420
산을내린다423
앞으로!번개같이앞으로!427
피값을천만배로하여430
어느한농가에서433
날강도미제가무릎을꿇었다455

제2부시(원문)
分水嶺
序462
北ㅾㅗㄱ463
나를만나거던464
도망하는밤466
풀버렛소래가득차잇섯다468
葡萄園470
病472
國境474
嶺475
冬眠하는昆의노래477
새벽東海岸479
天痴의江아480
暴風482
오늘도이길을483
길손의봄485
제비갓흔少女야486
晩秋488
港口490
孤獨492
雙頭馬車493
海棠花495
릿말496
낡은집
검은구름이모혀든다498
너는피를토하는슬푼동무였다500
밤502
연못504
아이야돌다리위로가자505
앵무새507
금붕어508
두더쥐509
그래도남으로만달린다510
장마개인날512
두만강너우리의강아513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515

등불이보고싶다517
고향아꽃은피지못했다518
낡은집521
꼬릿말524

오랑캐꽃
I
오랑캐꽃526
II
불527
노래끝나면528
벌판을가는것529
집530
구슬531
해가솟으면532
죽엄533
밤이면밤마다534
III
꽃가루속에536
달있는제사537
강ㅅ가538
다리우에서539
버드나무540
IV
벽을향하면541
길542
무자리와꽃544
다시항구에와서545
V
절라도가시내547
VI
두메산곬(1)549
두메산곬(2)550
두메산곬(3)551
두메산곬(4)552
VII
슬픈사람들끼리553
비늘하나554
열두개의층층계555
등을동그리고556
뒤ㅅ길로가자557
VIII
항구에서559

<오랑캐꽃>을내놓으며560


李庸岳集
編輯長에게드리는便紙562
1
오월에의노래563
노한눈들564
2
우리의거리565
하나씩의별567
그리움569
하늘만곱구나570
나라에슬픔있을때571
월계는피어573
흙574
거리에서575
3
북쪽576
풀버레소리가득차있었다577
4
두만강너우리의강아579
낡은집581
5
오랑캐꽃584
꽃가루속에585
달있는제사586
강까587
두메산골(1)588
두메산골(2)589
두메산골(3)590
두메산골(4)591
전라도가시내592
6
벨로우니카에게594
당신의소년은595
별아래597
막차갈때마다598
등잔밑599
시골사람의노래600
7
불602
주검603
집604
구슬605
슬픈사람들끼리606
다시항구에와서607
열두개의층층계609
밤이면밤마다610
노래끝나면612
벌판을가는것613
항구에서614
8
빗발속에서615
유정에게616

용악과용악의藝術에對하여-李琇馨617

리용악시선집
서문624

어선민청호
봄628
어선민청호631
어느반도에서소낙비634보리가을635나들이배에서637아침639
석탄642
탄광마을의아침644
좌상님은공훈탄부646
귀한손님좋은철에오시네648
쏘베트에영광을650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
풀벌레소리가득차있었다654
나를만나거던656
동면하는곤충의노래658
쌍두마차660
두만강너우리의강아662
우라지오가까운항구에서664
북쪽666
낡은집667
오랑캐꽃670
버드나무671
전라도가시내672
달있는제사674
강가에서675
두메산골(一)676
두메산골(二)677
두메산골(三)678
두메산골(四)679
꽃가루속에680
다리우에서681
뒷길로가자682
욕된나날684
무자리와꽃685
벌판을가는것686
다시항구에와서687
길689
어두운등잔밑691
막차갈때마다692
노래끝나면693
집694
불695
항구에서696

노한눈들
그리움698
오월에의노래700
하늘만곱구나701
노한눈들702
아우에게703
빗발속에서704
짓밟히는거리에서705

원쑤의가슴팍에땅크를굴리자
원쑤의가슴팍에땅크를굴리자708
핏발선새해710
평양으로평양으로712
모니카펠톤녀사에게723

싸우는농촌에서불탄마을727달밝은탈곡마당728토굴집에서729막내는항공병730
다만이것을전하라732

평남관개시초
위대한사랑736
흘러들라십리굴에737
연풍저수지739
두강물을한곬으로741
전설속의이야기743
덕치마을에서(一)745
덕치마을에서(二)747
물냄새가좋아선가749
열두부자동둑750
격류하라사회주의에로752

저자략력754

시집미수록시
1.월북이전시집미수록시
敗北者의所願758
哀訴◇遺言760
너는웨울고있느냐762
林檎園의午後763
北國의가을764
午正의詩765
無宿者766
茶房768
우리를실은배埠頭를떠난다769
五月770
어둠에저저771
술에잠긴쎈트헤레나772
바람속에서773
푸른한나절775
슬픈일많으면776
눈보라의고향777
눈나리는거리에서779
거울속에서781
북으로간다782
おらが天ゆゑ(나의하늘이기에)783
38도에서787
물러가는벽790
機關區에서791
다시오월에의노래793
소원795
새해에796

2.월북이후시집미수록시
막아보라아메리카여798
어디에나싸우는형제들과함께802
좌상님은공훈탄부815
우리의정열처럼우리의념원처럼818
기´발은하나듬보비쨔821미술박물관에서823에레나와원배소녀825꼰스딴쨔의새벽827기´발은하나828
우산´벌에서831
영예군인공장촌에서833
빛나는한나절835
열살도채되기전에837
봄의속삭임839
새로운풍경841
우리당의행군로843
불붙는생각846
땅의노래848
다치지못한다849
당중앙을사수하리850
붉은충성을천백배불태워851
오직수령의두리에뭉쳐853
찬성의이한표,충성의표시!856
산을내린다859
앞으로!번개같이앞으로!863
피값을천만배로하여866
어느한농가에서869
날강도미제가무릎을꿇었다891

제3부산문ㆍ기타
服格896
전달899
나의書902
冠帽峯登攀記903
地圖를펴노코907
손908
感傷에의訣別911
全國文學者大會印象記913

보람찬청춘二세의화학기사918자랑많은땅의처녀940

수상의영예를지니고980
혁명사상으로무장하련다982
풍요와악부시에대하여984

關北,滿洲出身作家의‘鄕土文化’를말하는座談會995
名作읽은作家感懷1018
今年一年間의我文壇의收獲1026
12월전원회의결정실천을위하여1034
편지1043

리용악론(발굴)
박승호,혁명투사의정신세계와서정적주인공1052
방철림,리용악과평남관개시초1055
은정철,애국적지조,창작적열정으로빛나는삶-조국통일상수상자인시인리용악에대한이야기1061
문학민,시인리용악과첫시집분수령1072
문학민,은혜로운태양의품속에서창작된리용악의시들1077
장수봉ㆍ류원규,붓대와신념1084

부록
이용악연보1120
작품연보1124

참고문헌1134
개정판부기1143

출판사 서평

이용악이출간한다섯권의시집과한권의산문집을포함해시집미수록시와산문,좌담등이용악의문학전체를수록하다

2023년6월에발간된개정판「이용악전집」은2015년에발간된「이용악전집」이후추가발굴된작품을포함한개정판전집으로명실공히「이용악전집」의결정판이다.

이용악이출간한다섯권의시집,「분수령」(1937),「낡은집」(1938),「오랑캐꽃」(1947),「이용악집」(1949),「리용악시선집」(1957)등은물론시집미수록시,산문집「보람찬청춘」(1955)을비롯한몇편의발굴산문과좌담자료까지망라된기존의「이용악전집」에더해개정판「이용악전집」에는다음작품들을새로수록했다.개정판「이용악전집」에새로수록된작품은시8편(「거울속에서」,「북으로간다」,「おらが天ゆゑ」(나의하늘이기에)(발굴작),「물러가는벽」(발굴작),「좌상님은공훈탄부」(「로동신문」,1956.9.16.)(발굴작),「새로운풍경」,「불붙는생각」,「당중앙을사수하리」)과산문2편(「손」(발굴작),‘이용악이최정희에게보낸편지’),‘리용악론’6편이다.일제말기와해방기자료들이추가로발굴되면서이용악의문학적생애의공백을메우는데기여할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아울러북한문학사에서이용악을어떻게평가하고있는지확인할수있는‘리용악론’들을함께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