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 (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 (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17.00
Description
그리운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드는 시간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는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깊고 풍요로운 삶의 경험을 나누는 여행기다. 저자는 여행을 '탈출'이 아닌, 더 깊고 의미 있는 삶으로 향하는 길로 정의하고 있다.
저자가 포르투갈을 그리운 또 하나의 공간으로 인지해 나가는 과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지속하는 '생활 여행'의 실천이다. 저자는 하루하루를 장 보고, 식사를 준비하고, 집에서 하던 일들을 그대로 이어가며, 여행의 본질인 '깊어짐'을 추구한다. 지나치는 풍경, 스쳐가는 사람들, 그리고 수백 년 동안 그 자리 그대로였던 건축물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그 자체로 그리움이다. 현대인들의 허영과 회피의 수단이 되어버린 여행이,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포르투갈여행기
저자

오민석

오민석吳民錫,OhMin-seok
충남공주출생.시인이자문학평론가이며,현재단국대학교영미인문학과명예교수이다.1990년월간『한길문학』창간기념신인상에시가당선되어시인으로등단하였으며,1993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문학평론이당선되며평론활동을시작하였다.시집『굿모닝,에브리원』,『그리운명륜여인숙』,『기차는오늘밤멈추어있는것이아니다』,문학평론집『이황량한날의글쓰기』,『몸-주체와상처받음의윤리』,문학이론연구서『현대문학이론의길잡이』,『정치적비평의미래를위하여』,문학연구서『저항의방식-캐나다현대원주민문학의지평』,대중문화연구서『나는딴따라다-송해평전』,『밥딜런,그의나라에는누가사는가』,시해설서『아침시-나를깨우는매일오분』,산문집『그리운곳에서그리운곳으로-시인의포르투갈체류기』,『나는터지기를기다리는꽃이다-먹실골일기』,『경계에서의글쓰기』,『개기는인생도괜찮다』,번역서『냉소적이론들-대문자포스트모더니즘비판』,바스코포파시집『절름발이늑대에게경의를』,『오헨리단편선』등을냈다.'단국문학상','부석평론상','시와경계문학상','시작문학상','편운문학상'등을수상하였다.

목차

Prologue

그리운곳에서그리운곳으로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