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오카에미
저자:가타오카에미
고마자와대학문학부교수.문화사회학,사회계층론,교육사회학을전공했으며오사카대학대학원에서인간과학연구과박사후기과정을수료했다.2010년4월부터2012년3월까지하버드대학사회학과객원연구원을지냈다.현대사회의격차문제나불평등문제를문화적측면과교육적측면에서연구하고있다.또한문화를하나의자본으로간주하여문화자본이라는용어를개발하고문화적재생산의가능성을탐구하고있다.독서문화자본이나예술문화자본이라는개념을일본에서처음으로사용하기도했다.공저로는『변용하는사회와교육의향방』(이와나미서점),『문화의권력-반사되는부르디외』(후지와라서점),『사회계층의포스트모던』(도쿄대학출판회)등이있다.
역자:이은주
동덕여자대학교일본어학과를졸업했으며건국대학교교육대학원일어교육학석사,건국대학교일본문화·언어학과문학박사,일본문화를전공했다.건국대,세명대강사및가톨릭관동대학교초빙교수를역임했고현재는전주대학교인문과학종합연구소학술연구교수이다.대표역서및저서로는『동아시아의국민국가형성과젠더』(2009,2010대한민국학술원우수학술도서),『주부의탄생』(2013),『육아의탄생』(2014,2015세종도서학술부문),『근대일본의지식장과젠더투쟁』(2016),『새롭게배워보는일본·일본인·일본문화』(2018),『포스트젠더학의가능성』(2022)등이있다.대표논문으로는「전시기(戰時期)『주부의벗(主婦之友)』에나타난‘모성’담론에관한고찰」,「일본어교과서에나타난‘젠더’표상」,「젠더프리의가능성연구」,「문자/비문자텍스트에나타난‘젠더횡단’의가능성연구」,「일상·비일상적지식장과젠더의안티노미」,「이동이라는렌즈를통해서본정신/육체의폴리포니」,「균질적/비균질적시선의패러독스와젠더」,「덧그리지않는‘젠더’는가능한가?」,「‘모빌리티’라는키워드와새로운젠더의가능성」,「모빌리티텍스트에나타난다성적목소리와젠더투쟁」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