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문학인 『겐지 모노가타리(源氏物語)』는 11세기 초 헤이안시대 때 궁중 나인인 무라사키시키부(紫式部)가 가나 문자로 쓴 고소설이다. 정편 41권(또는 첩), 속편 13권, 총 54권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4대에 걸친 천황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정편의 주인공은 히카루겐지(光源氏), 속편의 주인공은 가오루(薫)로 볼 수 있다. 이미숙 주해 『겐지 모노가타리』 한국어 역은 총 54개 권(첩)을 정편 4권, 속편 2권, 총 6권으로 출간할 계획이며, 이 책은 그중 4번째 권이다.
겐지 모노가타리 4 - 소명출판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31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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