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이상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손성란

저자:손성란
인교육대학교,인천대학교국어교육과대학원졸업
주안도서관어린이독서교실강사(2003~2008)
서해아동문학,한국아동문학회회원
'문학과어린이'동시등단(2007)
인천의제21.인천일보주최제2회인천책읽기독후감대상수상(2006)
현재:인천문남초등학교교사

그림:양채은
성균관대학교에서동양화를전공하였습니다.
그린책으로『못찾겠다,꾀꼬리!』,『꼬마김밥』,『어린이명함』등에그림을그리고글씨를썼습니다.

시인의말…7

제1부엄마랑아빠랑

그날ㆍ12천번도부족해ㆍ15기다렸구나ㆍ16라은이의기도ㆍ18
너는모를걸ㆍ20왜결혼했어ㆍ22열무김치ㆍ24
엄마만있는날ㆍ26진실게임ㆍ28마음의저울ㆍ30
떡국ㆍ32책읽는할머니ㆍ34

제2부봄날처럼방긋

벚꽃호텔이별꽃호텔이되었다ㆍ38괜히겁냈어ㆍ42
동강할미꽃은왜고개를들고있나요ㆍ44오디서웃니ㆍ46
해바라기구조편지ㆍ48여름ㆍ50숨바꼭질ㆍ52너였어ㆍ54
홍시ㆍ56기다릴게ㆍ58창가에서ㆍ60단풍잎자장가ㆍ62

제3부세상이궁금해

칭찬받은날ㆍ64심술대장ㆍ673월아,천천히가렴ㆍ68
봄이멈췄어ㆍ70텔레비전ㆍ72안보이는새ㆍ74
홈맘스쿨맘ㆍ76가장큰선물ㆍ78핸드폰ㆍ80
꿈꾸는다리ㆍ82케이팝데몬헌터스ㆍ84함박마을ㆍ86

제4부함께크는날

자리바꿈ㆍ90햇살먹이ㆍ92목련꽃의귀ㆍ94오월의말ㆍ96
사이좋은이유ㆍ98바보의사과ㆍ100별빛꽃ㆍ102
하늘에게ㆍ104울고싶어도ㆍ106나를믿어요ㆍ108
초콜릿ㆍ110별별생각ㆍ112

시인의말

봄날꽃잎처럼
익숙한순간들이별이되어
자꾸만말을걸어옵니다.
그말들이모여
아이들가슴에
바람을일으킵니다.
바람은햇살과만나
날개를달고
세상으로날아갑니다.
아이속어른과어른속아이가
손에손을마주잡고부르는
즐거운노래이고싶습니다.

2025년서릿가을
손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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