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7 (양장본 Hardcover)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7 (양장본 Hardcover)

$34.00
Description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전집』 제7권. 아쿠타가와는 오사카마이니치신문사의 해외 특파원으로 도쿄를 출발하여 약 4개월간 중국 각지를 시찰하며 여행하였는데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더욱 깊어진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 이 책은 류노스케의 평론가적인 재능들과 학식, 그리고 뛰어난 작가의 예술론과 문예론들이다. 수록 작품 중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류노스케의 당시 역사인식과 사회에 대한 비판 정신을 볼 수 있는 텍스트 군(群)이다.
저자

아쿠타가와류노스케

1892년도쿄에서태어나다이쇼시대에활약한,일본근대문학을대표하는작가이다.도쿄제국대학영문과재학생시절동기들과함께창간한잡지《신사조》에〈코〉를발표해나쓰메소세키의극찬을받으며단번에문단의총아로떠올랐다.동서양의역사와고전에서가져온다양한소재를이용해,인간의모순된심리,예술을향한열망등을그린작품을많이남겼다.초기에는〈라쇼몬〉,〈마죽〉등인간내면의본질을날카롭게파고들어그려낸작품이많고,중기는〈지옥변〉,〈희작삼매〉등자신이추구한예술지상주의가드러나는작품이많다.만년에는〈어느바보의일생〉,〈톱니바퀴〉,〈갓파〉,〈암중문답〉,〈점귀부〉등주로자기고백적인작품을발표했다.삶에대한회의,발광에대한불안,잦은발병등으로결국서른다섯에스스로생을마감했다.그가세상을떠난지8년후,친구이자문예춘추대표였던기쿠치간이그의업적을기념하기위해아쿠타가와상을제정하였고,지금까지일본에서가장권위있는문학상으로매년신인작가에게수여되고있다.

목차

단카잡감(短歌?感)/엄인경
어떤나쁜경향을배제한다(或?傾向を排す)/하태후
예술그외(芸術その他)
한문한시의재미(漢文漢詩の面白味)
프랑스문학과나(?蘭西文?と僕)/임명수
어느비평가에게묻는다(一批評家に答う)
?개조(改造)?프롤레타리아문예의가부(可否)를묻다(プロレタリア文芸の可否)
뜻대로(思うままに)
소설의희곡화(小?の?曲化)
벽견(僻見)/이민희
문부성가나표기법개정안에대해서(文部省の?名遣い改正案について)/송현순
‘사’소설론소견(‘私’小說論所見)-후지사와세조(藤?淸造)군에게-
‘사’소설에대해서(‘わたくし’小說に就いて)
후지사와세조(藤?淸造)군에게대답한다(藤?淸造君に答ふ)
지카마츠(近松)씨의본격소설(近松さんの本格小說)
다키이(?井)군의작품에대해서(?井君の作品に就いて)
난쟁이의말(侏儒の言葉)/김효순
[난쟁이의말]보집([侏儒の言葉]補輯)/이석
문예잡담(文藝雜談)/김정숙
연극만담(芝居漫談)
곤자쿠모노가타리(今昔物語)에대하여(今昔物語に就いて)
문예적인,너무나문예적인(文芸的な、余りに文芸的な)/김명주
속문예적인,너무나문예적인(?文芸的な、余りに文芸的な)/신기동
[문예적인,너무나문예적인]보집([文芸的な、余りに文芸的な]補輯)
문단소언(文壇小言)
메이지문예에대해서(明治文芸に就いて)
소설작법열가지(小?作法十則)/임만호
열개의바늘(十本の針)
[열개의바늘]보집([十本の針]補輯)
서방의사람(西方の人)/조사옥
속서방의사람(?西方の人)
홋쿠(?句)에관한개인적견해(?句?見)/엄인경
본초(凡兆)에관하여(凡兆に就いて)
바쇼잡기(芭蕉?記)/손순옥
속바쇼잡기(?芭蕉?記)/김정숙
[속바쇼잡기]보집([?芭蕉?記]補輯)/손순옥

출판사 서평

일본작가아쿠타가와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문학은,현재일본이라는지리적공간과일본어라고하는언어공간을넘어서세계약14개국어로번역소개되어애독되고있다.이는다양한문학표현방식이나텍스트그자체가재미있기도하지만,36세라는짧은인생속에서어떻게살아가야할지를고뇌한궤적이독자의심금을울리기때문이다.
작품의스토리성이풍부한데다가모두단편이라는점도사랑받는이유중의하나일것이며,인간의에고이즘이나생존의문제가격조높은문체로표현되어있다는것에서도매력을느끼기때문일것이다.냉전후앞이보이지않는불안한시대속에서인간을둘러싼사랑과죄의문제를고민한아쿠타가와의소설은현대를사는우리들에게시사하는바가클것이다.
본권7권에는류노스케의평론가적인재능들과학식,그리고뛰어난작가의예술론과문예론들이다.수록작품중에서특히강조하고싶은것은류노스케의당시역사인식과사회에대한비판정신을볼수있는텍스트군(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