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이 대지진의 생생한 기억과 교훈 (안세이 견문록)

안세이 대지진의 생생한 기억과 교훈 (안세이 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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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안세이安政 2년(1855) 10월 2일(양력 11월 11일), 저녁 10시 경 일본의 수도인 에도江?에 진도 7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이 일어난지 열흘 후 막부에서 집계한 공식 기록에 의하면 사망자는 약 1만여 명에 달하며, 가옥은 약 1만 5천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되었다.
이 책『안세이 견문록安政見聞?』은 지진이 일어난지 8개월만인 안세이 3년(1856) 6월에 ‘안세이安政’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의 모습에 대해 ‘보고見’ ‘들은聞’ 이야기 17화를 모아 간행된 것으로 에도시대 후기에서 메이지明治시대에 이르기까지 베스트셀러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서적이다.
저자

김영호

한국외국어대학교일본어통번역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취득한후문부과학성국비유학생으로가나자와(金淚)대학교에서일본근세문학으로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한국외국어대학교강사를거쳐현재는도호쿠가쿠인(東北學院)대학교언어문화학과전임강사로재직중이다.저서로는'아사이료이문학의성립과성격'(제이앤씨,2012)가있으며논문으로는"淺井了意の'三綱行實圖'飜譯-和刻本ㆍ和譯本の底本と了意-"('近世文芸'91號,日本近世文學會,2010),"요로노엔기에마키(養老の緣起繪卷)의성립과성격-'요로지엔기(養老寺緣起)'와의관련성을중심으로-"('일본언어문화'18집,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2011),"'혼초조칸(本朝女鑑)''신공황후(神功皇后)'고찰─'일본서기(日本書紀)''하치만구도쿤(八慢愚童訓)'의이용양상을중심으로-"('日本思想'22號,한국일본사상사학회,2012)등이있다.

목차

제1장『안세이견문록』역주
『안세이견문록』서문
『안세이견문록』목차
범례

『안세이견문록』상권
제1화지진에대해서
제2화효부가비명非命에죽은이야기
제3화효녀가죽기전에유품을남긴이야기
제4화미천하고늙은노인이천재지변을예견한이야기
제5화굶주린백성을직접구한무사의이야기

『안세이견문록』중권
제1화부모를버리고먼저도망쳐재난을당한이야기
제2화지진으로한쪽다리의살이떨어져나간이야기
제3화유언비어를믿으면화를초래한다는이야기
제4화지진전후에지맥地脈이비틀어지는이야기
제5화지진의방향에대해

『안세이견문록』하권
제1화절부節婦가옷을버리고남편의시체를찾아낸이야기
제2화재산을버리고부모를지킨남자의이야기
제3화장님이미래를예견한이야기
제4화땅속에서불의기운이나온이야기
제5화신이만민을불쌍히여긴다는이야기
제6화쥐가땅속에서대량으로나타난이야기
제7화두꺼비가큰뱀과싸운이야기
제2장『안세이견문록』작품해설
1.사람들의‘이야기’를통한감동,교훈,계몽
2.‘효孝’,‘절節’,‘의義’의교훈
3.지진에대한전조,원리와해석
4.재난을통해본인간들의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