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하는 정신

흡수하는 정신

$20.97
Description
0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 읽어야 할 아동교육서의 바이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6세까지 스스로를 형성해가는 내면의 풍경을 아주 감동적으로 그린 책이다. 취학 전 연령의 아이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라고 규정하기엔 내용의 깊이와 폭이 정말 대단하다. 생명과 세상을 보는 눈까지 크게 열어줄 책이다. 과연 고전답다는 생각을 품게 만든다. 자연과학과 의학, 철학, 심리학, 인류학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저자의 이해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제목으로 쓰인 ‘흡수하는 정신’은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그런 마음을 의미한다.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환경 안에서 언어를 그 문법까지 정확하게 배운다. 이때 아이들은 이 단어를 배우고 그 다음에 저 단어를 배우거나 문법을 따져가며 배우지는 않는다. 그냥 언어를 흡수한다. 크게 보면 주변의 환경을 통째로 흡수한다. 따라서 환경 안의 좋은 것도 흡수되고 나쁜 것도 흡수된다. 그러기에 아이의 주변을 좋은 것이 풍성하도록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이 시기에 이처럼 놀라운 정신의 힘을 보여주지만, 우리 어른은 아이의 정신세계에 닿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0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에게는 어른이 아무리 애써 가르쳐봐야 소용없다.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힘으로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형성해간다.
오랜 세월 동안 아이들을 관찰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몬테소리는 이 연령대의 아이들의 교육을 맡은 선생이나 부모가 할 일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아이의 교육을 맡은 것은 자연이며, 자연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부모나 선생의 임무라는 것이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이 책은 1949년 인도에서 출간된 ‘The Absorbent Mind’를 옮긴 것이다.
저자

마리아몬테소리

이탈리아의의사와교육자로서과학적교육법인몬테소리교육방법으로널리알려졌다.그녀의교육방식은오늘날전세계의공립및사립학교에서활용되고있다.1890년부터1892년까지로마대학교자연과학부를다녔다.이어1893년에로마대학교의대에들어갔다.조수자리를얻으면서소아과와정신의학분야를일찍부터공부할수있었다.1896년에로마대학교의대를졸업하면서박사학위를받았다.1896년부터1901년사이에정신적육체적장애를가진아이들을대상으로활동을폈다.이때부터여성의권리와지적장애아들의교육을강조하면서세계를무대로강연활동을폈다.1902년에로마대학교에서철학공부를시작했다.여기서이론철학과도덕철학,철학사,심리학등을공부했으나공부를끝내지는않았다.이와별도로인류학과교육철학을공부하고학교현장을찾아다니며실험과관찰활동을활발히폈다.

목차

옮긴이의글

1장아이의세상재건
2장삶을위한교육
3장성장기
4장새로운경향
5장창조의기적
6장하나의계획,하나의방법
7장인간의보편성
8장정신적태아의삶
9장독립의정복
10장삶의초기에신경써야할것들
11장언어에대하여
12장언어의부름
13장장애와그영향
14장운동과종합적발달
15장지능과손
16장발달과모방
17장무의식적창조자에서의식적근로자로
18장새로운선생
19장문화와상상을통한다듬기
20장성격과그결함
21장아이가사회에기여하는길,정상화
22장성격형성,그것은방어가아닌정복
23장소유욕의승화
24장사회성의발달
25장응집력강한사회
26장실수와교정
27장복종의3단계
28장몬테소리선생
29장사랑의원천,아이

출판사 서평

0세에서6세사이의아이를둔
부모들이읽어야할아동교육서의바이블

아이가세상에태어나서학교에들어가기전인6세까지스스로를형성해가는내면의풍경을아주감동적으로그린책이다.취학전연령의아이를둔학부모들을위한자녀교육서라고규정하기엔내용의깊이와폭이정말대단하다.생명과세상을보는눈까지크게열어줄책이다.과연고전답다는생각을품게만든다.자연과학과의학,철학,심리학,인류학등다방면에조예가깊은저자의이해력이유감없이발휘되고있다.
제목으로쓰인‘흡수하는정신’은아이들이언어를배우는그런마음을의미한다.아이들은누가가르쳐주지않아도환경안에서언어를그문법까지정확하게배운다.이때아이들은이단어를배우고그다음에저단어를배우거나문법을따져가며배우지는않는다.그냥언어를흡수한다.크게보면주변의환경을통째로흡수한다.따라서환경안의좋은것도흡수되고나쁜것도흡수된다.그러기에아이의주변을좋은것이풍성하도록가꾸는것이중요하다.아이들이이시기에이처럼놀라운정신의힘을보여주지만,우리어른은아이의정신세계에닿지못한다.그렇기때문에0세에서6세사이의아이들에게는어른이아무리애써가르쳐봐야소용없다.아이들은어디까지나스스로의힘으로환경을직접경험함으로써자신의정신적능력을형성해간다.
오랜세월동안아이들을관찰해얻은경험을바탕으로,몬테소리는이연령대의아이들의교육을맡은선생이나부모가할일은아이를가르치는것이아니고아이가많은것을습득할수있는환경을조성해주는것이라고강조한다.한마디로요약하면,아이의교육을맡은것은자연이며,자연이아이를성장시키는것을방해하지않는것이부모나선생의임무라는것이다.고개가끄덕여지는대목이다.
이책은1949년인도에서출간된‘TheAbsorbentMind’를옮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