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젠간 농사짓고 살 거야!’
사무실에 자꾸만 쌓이는 이면지가 신경 쓰이던 정화, 환경 단체에서 일하던 신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던 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떠났다. 독일의 도시숲과 지역 시장, 덴마크의 스반홀름 공동체와 영국에서의 우프까지 숲으로, 산으로, 텃밭으로 떠난 여행! 그렇게 만난 유럽 농부들에게서 발견한 친환경적인 삶의 가능성. 과연 우리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농부로 살 수 있을까?
나는 더 이상 싸고 양 많은 음식을 고르고 싶지 않았다.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뭐가 들어갔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돈을 쓰기 위해 일하고 싶지도 않았다. 지출을 줄여 돈 벌 일을 줄이고 싶었다.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었다. 아니, 노동의 결과물을 직접 누리고 싶었다. _본문 중에서
나는 더 이상 싸고 양 많은 음식을 고르고 싶지 않았다.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뭐가 들어갔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었다. 돈을 쓰기 위해 일하고 싶지도 않았다. 지출을 줄여 돈 벌 일을 줄이고 싶었다.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었다. 아니, 노동의 결과물을 직접 누리고 싶었다. _본문 중에서
우리가 농부로 살 수 있을까 (유럽 농부의 삶, 살짝 엿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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