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도덕적 해이? 포퓰리즘? 조선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조선, 복지국가로서 이해하기
조선, 복지국가로서 이해하기
조선을 ‘복지국가’로서 규정하고 조선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그간 우리는 다양한 관점으로 조선사를 바라봐왔지만, ‘복지 정책’이라는 분석틀로 조선사를 들여다보려는 시도는 극히 드물었다. 이 책은 우리가 알던 조선을 ‘복지’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본다. 기술이 발달하고 물질적 풍요가 뒤따르며 복지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두려움과 우려도 상당하다. 우리가 만약 역사를 일종의 시뮬레이터처럼 생각할 수 있다면, 복지국가의 미래를 예측하고 더 나은 가능성을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