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험용 영어공부 그 이상을 원한다면 바로 이 책!
교양인을 위한 흥미로운 영어의 세계가 활짝 열린다!!
영어의 탄생, 영어의 역사, 영어의 발음에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꼭 읽어야 할 영미권 문학작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지…… 이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알려주는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고 슬기로운 영어공부’를 만나자!
교양인을 위한 흥미로운 영어의 세계가 활짝 열린다!!
영어의 탄생, 영어의 역사, 영어의 발음에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꼭 읽어야 할 영미권 문학작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지…… 이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알려주는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고 슬기로운 영어공부’를 만나자!
푸른들녘의 ‘슬기로운 교양 시리즈’ 네 번째 타이틀. 〈슬기로운 게임생활〉 〈슬기로운 뉴스 읽기〉 〈슬기로운 언어생활〉에 이어 〈슬기로운 영어공부〉가 출간되었다. 일선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루나 티처’가 청소년들에게 영어공부의 참맛을 알려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학생들이 과도한 학습과 수능이라는 시험용 목표 때문에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진짜 영어’의 흥미진진한 세계를 살갑게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지은이는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외 무역과 교류의 현장에서 ‘영어’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체감했고, 이후 방송 작가로 일하면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다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학교로 돌아간 후에는 세계적 석학들의 영어교육학 이론들을 연구했다.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영어의 네 가지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웠고 ‘영어 이해 능력과 말하기 능력 간의 상관연구에 관한 논문’을 썼다. 20대를 온전히 ‘영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위해 신나게’ 보낸 셈이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그가 만난 학생들은 ‘진짜 영어’의 세계와 ‘진짜 영어’ 공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채 입시를 위한 영어공부에만 매달리고 있었다. 배움의 즐거움은 도외시되었고 ‘배움’과 ‘가르침’ 간의 불협화음도 많았다. 영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은이에게는 너무도 안타까운 환경이었다. 루나 티처가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배경이다.
〈슬기로운 영어공부〉는 ‘영어’에 덧입혀진 여러 오해-수능 때문에 해야 하는 외국어,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교과목, 직장에서 승진하는 데 필요한 과목, 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나온다는 공부-를 불식하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고 영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신나게 진입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따라서 영어의 ‘기술’을 익히는 데 치중하는 대신 다음과 같은 유용한 진짜 지식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영어라는 언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영어의 역사는 어떠한지, 한국에는 영어가 언제 들어왔고 어떻게 어떤 이유로 퍼지기 시작했는지, 영어의 소리 규칙은 어떠한지, 한 언어의 음성학이란 무엇이며 왜 공부해야 하는지,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에 나타나는 소리와 문법의 차이는 무엇인지, 영어를 나와 다른 문화권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소개한다. 그리고 유명 작가들이 그들만의 ‘영어’로 남긴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진짜 영어’의 맛과 멋을 알려준다.
책상에서만 공부하던 시험용 영어를 대학에서 ‘새롭게’ 만나면서 시작된 지은이의 영어공부 경험과 이를 계기로 진짜 영어를 사랑하게 된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영어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능영어의 중압감 때문에 영어를 싫어하게 된 학생들, 영어를 너무도 좋아해서 영문학과 진학을 목표로 삼은 학생들, 자녀나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지은이는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외 무역과 교류의 현장에서 ‘영어’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체감했고, 이후 방송 작가로 일하면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다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학교로 돌아간 후에는 세계적 석학들의 영어교육학 이론들을 연구했다.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영어의 네 가지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웠고 ‘영어 이해 능력과 말하기 능력 간의 상관연구에 관한 논문’을 썼다. 20대를 온전히 ‘영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위해 신나게’ 보낸 셈이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그가 만난 학생들은 ‘진짜 영어’의 세계와 ‘진짜 영어’ 공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채 입시를 위한 영어공부에만 매달리고 있었다. 배움의 즐거움은 도외시되었고 ‘배움’과 ‘가르침’ 간의 불협화음도 많았다. 영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은이에게는 너무도 안타까운 환경이었다. 루나 티처가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배경이다.
〈슬기로운 영어공부〉는 ‘영어’에 덧입혀진 여러 오해-수능 때문에 해야 하는 외국어,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교과목, 직장에서 승진하는 데 필요한 과목, 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나온다는 공부-를 불식하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고 영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신나게 진입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따라서 영어의 ‘기술’을 익히는 데 치중하는 대신 다음과 같은 유용한 진짜 지식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영어라는 언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영어의 역사는 어떠한지, 한국에는 영어가 언제 들어왔고 어떻게 어떤 이유로 퍼지기 시작했는지, 영어의 소리 규칙은 어떠한지, 한 언어의 음성학이란 무엇이며 왜 공부해야 하는지,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에 나타나는 소리와 문법의 차이는 무엇인지, 영어를 나와 다른 문화권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소개한다. 그리고 유명 작가들이 그들만의 ‘영어’로 남긴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진짜 영어’의 맛과 멋을 알려준다.
책상에서만 공부하던 시험용 영어를 대학에서 ‘새롭게’ 만나면서 시작된 지은이의 영어공부 경험과 이를 계기로 진짜 영어를 사랑하게 된 과정을 함께 따라가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영어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능영어의 중압감 때문에 영어를 싫어하게 된 학생들, 영어를 너무도 좋아해서 영문학과 진학을 목표로 삼은 학생들, 자녀나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한다.
슬기로운 영어공부 :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영어와 만나라! - 푸른들녘 인문교양 3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