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큰글자도서)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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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조선을 복지국가로서 규정하고 조선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게 하는 책. 조선의 통치자는 안녕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백성을 구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백성들은 민소를 써내는 등 제한적이나마 정치에 참여하여 정책의 수혜를 입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백성을 구휼하려는 통치자의 의지는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는 목표로 축약된다.
이 책은 조선 복지 정책의 핵심에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 즉 인(仁)이 자리하고 있었던 까닭이라고 분석한다. 조선의 설계자들은 빈곤층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인격적 완성을 이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복지 정책을 통해 모두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고 인의 가치가 확장되는 이상 사회를 꿈꿨다. 그랬기에 빈곤자를 돕는 일을 결코 낭비로 여기지 않았다.
저자

박영서

1990년생.충주의작은사찰에서살고있으며,딴지일보에한국사·문화재·불교관련글을기고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시시콜콜한조선의편지들』『시시콜콜한조선의일기들』이있다.

목차

여는글:조선의복지,뭣이중헌디?

1장.조선의복지정책은어떤것들이있었을까?
흉년에고통받는백성들을위해:구황
가장낮은곳에사는사람들을위해:취약계층지원정책
단한사람도포기하지않는나라를꿈꾸며

2장.복지정책은그들의삶을어떻게바꿨을까?
시키는자:다나의가엾은백성이니라
주는자:진휼미채우다가내모가지가날아가겠네
슬쩍하는자:이번엔또어디서해먹을까
받는자:이마저없으면어찌살라는말이오!

다시여는글복지가불평등을해소할수있을까?

저자의말
미주
참고문헌
도판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