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기
저자:반은기
평화와갈등에대해서나누고싶고,하고싶은말이많은평화교육연구소대표이다.캐나다장애인공동체인‘라쉬(L’Arche)’에서15개국사람들과어울리며,팀장으로4년간장애인들과삶을나누는법을배웠다.그후스위스바젤대학교에서‘평화와갈등전환학’을전공하였다.2014년에귀국하여4월16일부터한국에서평화교육을시작했다.세대,성별,국경을초월하여함께한교육현장에서“벌써끝났어요?”라는말을듣기좋아한다.모두가흠뻑빠져있었다는뜻이기때문이다.기업,학교,시민사회단체등에서갈등을예방하고,갈등을통해성장하고,대화하는법등을참여교육방식으로나누고있다.법원,교육청의조정위원이기도하다.이런활동으로모두의몸과마음이평화를누릴수있기를바라며,이일에힘쓰며기여하고있다.≪갈등이선물이될때≫는청소년기에일어나는갈등을통해성장한사람들의이야기를담고있다.이책을통해사람들이갈등에대면할수있는자신감을회복하고,직면할수있는힘을얻기를소망한다.함께쓴책으로≪모두의시간속당신의시간≫≪회복적서클현장이야기≫≪서클타임≫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