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밖으로나온과학자,
그의진심이향하는곳은어디일까?
저자는대한민국의여성과학자이고,교수이자연구자이며,세아이의엄마다.과학계에는여전히여성보직자가한명도없고,‘여성연구자’의비율은14퍼센트남짓,선임연구원의경우여성비중이7퍼센트밖에되지않는다.직위가높아질수록퍼센트는더낮아진다.가정도,연구도,우주도포기하고싶지않았던그는모든여성을대표해살아남아야만한다는자세로매순간일하고,매순간자신과싸워야했다.세남매의엄마로서그는대한민국의아이들에게조금이라도더나은세상을물려주고싶다.광대한우주에서인간은너무나도작다.반면한사람한사람이모두하나의경이로운소우주다.지구라는작은무대에서우리는소중하고무한한가능성을본다.그가보여줄신의와삶의태도에는세상을좋게바꾸려는열정과이웃을대하는따뜻한마음이담겨있다.그리고그바탕에는인간에대한사랑과존중,가족이있다..그는이제여러소우주의힘으로,훨씬넓은세상으로의여정을준비하고있다.대한민국이라는세상을사랑하는마음으로,두렵지만한걸음씩미지의세계로나아간다.
새내기정치인으로정치라는우주에진입하는그가만들고싶은세상은어떤모습일까?별을쏘아올리는마음으로,광활한세상으로나아가려는그의삶에담긴진솔한이야기를만나보자.
추천사
저자는과학으로대한민국을빛내고자이제정치라는또다른우주의문을두드린다.
깨어있는민주시민들에게이책을추천한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당대표)
과학자황정아도최고였지만,정치인황정아도최고일거라기대한다.
내가왜그런기대를하는지알고싶은사람은이책을보시라.
―김상욱(『떨림과울림』저자)
황정아박사는세상을좋게바꾸려는열정을가지고있다.
그라면자기삶을고양하면서공동체를위해서도선한영향력을행사할수있는멋진정치인이되리라는확신이있다.
―강양구(과학전문기자)
오랫동안우주를꿈꾸며성장한저자는자신만의경험을바탕으로사람에대한따뜻한존중을글로담아냈다.세상에전하는잔잔한메시지조차도배려와사랑이듬뿍담겨있다.
―궤도(과학커뮤니케이터,『과학이필요한시간』『궤도의과학허세』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