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루 한 장, 사랑하는 존재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인생 지침서
“손자를 향한 절절한 내리사랑을 365일 편지에 담았습니다.“
김초혜 작가의 『행복이』 개정판!
Z세대 손자들과 21세기 부모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인생 지침서
196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한국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한 저자가 첫 손자를 생각하며 1년 365일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편지를 썼다. 이 책은 손자에게 선물한 365편의 편지를 모아 엮은, 잔잔하면서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노래다.
김초혜 시인은 이미 연작시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를 향한 자신의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보고 있어도 그리운, 탄생부터가 이미 삶의 행복이 된 사랑하는 첫 손자 재면 군에 대한 그지없는 마음을 하루하루 편지에 녹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사랑과 참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으로 느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양최고의 훈육서라 일컫는 중국역대왕조 황손 교육용 훈육서 『안씨가훈』, 출가하는 큰 딸을 위해 지은 우암 송시열의 『송시열계녀서』 등 옛 사람들의 자녀훈육서가 있다. 그렇지만, 이 책처럼 삶에 대해 일러주고, 당부하고, 주의를 요하는 내용을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살갑고 따스하게 엮어낸 일은 없었다. 아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훈육서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랑과 행복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김초혜 작가의 『행복이』 개정판!
Z세대 손자들과 21세기 부모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인생 지침서
196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한국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한 저자가 첫 손자를 생각하며 1년 365일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편지를 썼다. 이 책은 손자에게 선물한 365편의 편지를 모아 엮은, 잔잔하면서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노래다.
김초혜 시인은 이미 연작시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를 향한 자신의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보고 있어도 그리운, 탄생부터가 이미 삶의 행복이 된 사랑하는 첫 손자 재면 군에 대한 그지없는 마음을 하루하루 편지에 녹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사랑과 참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으로 느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양최고의 훈육서라 일컫는 중국역대왕조 황손 교육용 훈육서 『안씨가훈』, 출가하는 큰 딸을 위해 지은 우암 송시열의 『송시열계녀서』 등 옛 사람들의 자녀훈육서가 있다. 그렇지만, 이 책처럼 삶에 대해 일러주고, 당부하고, 주의를 요하는 내용을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살갑고 따스하게 엮어낸 일은 없었다. 아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훈육서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사랑과 행복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행복이 (할머니가 손자에게 | 양장본 Hardcover)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