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미적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미적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18.00
Description
삶과 문화의 ‘근본’을 생각하는 예술교육자를 위한 철학을 만나다 『삶의 시간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이 모든 이에게 잠재한 창의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자 극’이자 ‘접촉’이라면, 궁극은 모든 이의 삶이 소중하고 존중받아 마 땅함을 노래하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모든 이의 삶이 있는 곳곳 을 다니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반주와 도 같은 책이다. 그리고 고영직은 따뜻한 바람 같은 목소리로 우리 자신 을 돌아보게 하고 변화하게 만든다(박신의 | 경희대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저자

고영직

문학평론가.책읽고,글쓰고,수다떨며‘거짓말’하는것이좋아문학평론가가되었다.사람은이야기로구성된다고믿는인문주의자이며,한나라의문화정책은‘추진’만이아니라‘추구’하는비전이있어야한다고생각한다.1987년전북군산에서고등학교를마친뒤서울에서대학을다니며문학을전공했다.대학시절소설습작을하며구파발성당에서운영하는‘다울야학’에서교사로활동했으며,졸업후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노문연)과민예총에서문화운동을했다.한국작가회의젊은작가포럼위원장,『내일을여는작가』편집위원,경기문화재단전문위원,‘베트남을이해하려는젊은작가들의모임’대표,서울시50+서부캠퍼스인생학교교수등을지냈다.자활근로자,노숙인,교도소수용자,장애인을비롯해일반시민을대상으로한인문학교육과문화예술교육에오랫동안참여했다.현재경희대실천교육센터운영위원,문학웹진《비유》편집위원,문화예술교육웹진《아르떼365》편집위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사이며,문화예술교육을비롯한다양한정책사업에컨설턴트로활동하고있다.저서로『인문적인간』을비롯해『천상병평론』,『달이떴다』(이상편저),『행복한인문학』,『자치와상상력』,『경성에서서울까지』,『노년예술수업』,『당신의이야기는무엇입니까』(이상공저)를쓰고엮었다.요즘은20년넘게살고있는서울양천구에서다양한문화예술활동을모색하는‘동네지식인’을자처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책머리에당신은‘누구를’만나려하는가?
프롤로그관행을깨는수업혁명을위하여

제1장총론철학없는문화예술교육을넘어

사회적접착제로서문화예술교육
교육철학없는문화예술교육을넘어

제2장어린이ㆍ청소년아이들에게도고독이필요하다

아이들도고독이필요하다
로컬의미래는행복의경제학에있다
아픈10대를위해서는‘예술’과‘어른’이필요하다
아이들은‘칭찬하는마을’에서살고싶다
‘주말부족(部族)’,어떻게탄생하나
함께하면행복한‘의례’가됩니다
책읽는아이들,철학하는마을
칼럼아이존재를품는‘기쁨의공화국’

제3장청년또래압력은힘이세다

‘또래압력’은힘이세다
‘이야기’생산자를위한예술교육자를위하여
덧글‘나로부터’시작하는소소한기획
“인간세포는이야기로구성되어있다”
기꺼이,두려움없이,나답게살기
칼럼사람과사람을잇는힘을위하여

제4장성인삶이있는저녁을위하여

‘삶이있는저녁’은가능한가:미하엘엔데의『모모』와‘시간혁명’에대한시론
생명의감각이깨어나는마을
칼럼‘누구의’것아닌‘누구나’의공간을꿈꾸며

제5장50+/노인새로쓰는노년학개론

새로쓰는‘노년학개론’을위하여
전환의삶,야생의교육
‘전환’의삶은어떻게가능한가
전환의삶을위한문화예술교육
꽃대-되기를위한문화예술교육
자기민족지를구성하는‘노년예술’
“나는노인이아니라어르신이고싶다”
칼럼정원에구현한작은‘월든’:영화〈인생후르츠〉(LifeIsFruity,2017)

제6장북리뷰‘세계감’을위한예술교육
‘세계감(世界感)’을위한예술교육
덧글너덜너덜해진나와당신의삶을위하여
말은가르치지만,행동은감동하게한다
민주적환경이민주주의교육낳는다
‘케미의정석’이오덕과권정생
‘공유인되기’는지역을구원할수있는가
칼럼‘거룩한바보’를위하여

에필로그삶과문화의‘근본’을생각한다

출판사 서평

고영직선생과수다를떨고나면기분이좋다.그의말발은인문적갈굼이되어한동안놓고있던책들을찾아읽게하고,기분좋은시선은치유의언어가되어마땅히해야함에도못하고있던일에다시도전할용기를북돋고,마을과우정,삶의전환,새로운공공성을향한교육적주장들은미적돌봄으로다가와오랫동안내안의울림이된다.활동이든교육이든행정이든문화예술관계자라면고영직선생의갈굼과돌봄안에서몇날며칠함께하며가슴뛰어보길바란다.

_강원재|웹진《지지봄봄》전편집위원,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책을지금만난것이참다행이다.교육철학의거처로서문화예술교육을이해해주는그가고맙다.그가뽐내는소박한동네지식을현장에서언제든지써먹을수있었으면한다.그의지식을책상위에아무렇게나두고필요할때곶감빼먹듯뽑아먹고싶은충동이들게만든다.교양서가아니라실용서로이용하고싶은책이다.
_정민룡|광주북구문화의집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