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 수업을 묻다 (여학생 체육수업, 기쁨과 좌절 사이 | 운동장의 마술사 두번째 이야기)

학생과 교사, 수업을 묻다 (여학생 체육수업, 기쁨과 좌절 사이 | 운동장의 마술사 두번째 이야기)

$18.00
Description
더욱 멀리, 빠르게, 높이! 더 잘할 수 있으니 바꾸어 볼까! 체육 교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제안 『학생과 교사, 수업을 묻다』. 체육교사, 수업을 말하다』가 전용진 선생의 교육 배경과 철학, 좌충우돌하는 시행착오 무대였다면, 이 책은 그의 수업 실천 사례를 통해 본 안정된 운동장과 체육관의 모습이다. 특히 여학생 수업에 대한 고민은 깊은 동감이 간다. 교사 평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실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이다. 그 학생들의 글에서 저자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신념, 용기를 들여다볼 수 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란 말을 다시금 느끼며, 교육과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_김신회(선린인터넷고 체육교사)
저자

전용진

열정있고헌신적인체육교사.학교체육교육의열악한현실에서아이들의즐겁고행복한수업을위해자신의수업을기록하며반성적인수업을실천하고있다.
30년에이르는그의수업기록은좋은교사가되기위한밑거름이다.
수업일지는체육수업에관한기록이나체육교사의삶에대한추억을넘어선다.
우리나라체육교육역사의생생한자취이자사례이며,체육교사의삶에대한구체적기록이다.
그는수업으로말한다.판사가판결로말하고,작가는글로말하듯이.
그러나대한민국의현실은이러한‘당연함’과거리가멀다.
수업잘하는교사보다는업무처리를잘하는교사,학생을잘통제하는교사등수업외적인측면이더강조된다.
이런교육현실에서‘수업으로말하는교사’가되려는그의노력은학교교육을변화시키고자한운동이다.
그는학교체육교육에바람직한변화를이끌어내고자1990년에동료체육교사들과전국체육교사모임을만들고15년간『체육교육』이라는계간지를발간했다.
지은책으로『체육교사,수업을말하다』(2015)가있다.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인천시교육청,전라남도교육청,부산시교육청에서체육과1정직무연수강사로위촉받아활동했으며,현재서울여고체육교사,한국교육인류학회의임원으로있으면서가르침과배움에대한고민속에현장실천가이자연구자의길을걷고있다.

목차

선생님께드리는편지,하나
선생님께드리는편지,둘
이책을쓰기까지

1부체육교사에게묻다

체육교사로살아가기
교사의다섯가지덕목
-멈춤,낮춤,갖춤,맞춤,막춤
수업이란무엇인가?
낯선마주침이다
고정관념을깨는과정이다
서로다른학생과의만남이다
교사인나를보는과정이다
교사의다양한시선
멀리바라보는시선
현실을보는시선
1%의가능성을보는시선
안을깊이들여다보는시선
본질을꿰뚫어보는시선
교사의분노,학생들을과제수행에서달아나게하다
수업에서만나게되는‘화와분노’어떻게다스릴수있을까?
교사의분노표현을수업을관리하려는게목적
수업,기록의이유
‘왜?’라는질문을던져길을찾는과정이다
일상적으로가르치는‘습관의벽’을넘어서는과정이다
교사라는본분을지키고덕분에살아가는방법을배우는과정이다
교사인나다움을발견하는과정이다
체육교사가알고있으면좋은수업팁Tip
신학기첫체육시간팁
여름방학이끝난직후수업팁
운동장수업이불가능한돌발상황에대비한수업팁
학생들이요구하는자유시간(아나공)팁
과제수행을위한모둠편성팁
반복적인수업에서벗어나기위한색다른수업팁
지구인여학생과목성에서온남학생이해팁
수업에서발생하는문제행동방지팁
동료교사와의갈등,어떻게풀어야할까?
동료교사의생각을통제하고판단하려는습관
동료교사와의갈등을해결하려면협력해라

2부여학생이야기

여학생들을수업에서만나그들에대해배우다
적극형학생
모범형학생
방관자형학생
체육시간,그들을멈추어세우다
‘불안감’이다
‘죄책감’이다
‘우울감’이다
체육수업,과제수행과관련된내감정경험선택의7가지원칙
수업시간,어떻게학생과의감정적격돌을최소화할수있을까?
학생,그들을과제수행으로이끄는힘
공감과배려가시작이다
흥미와흥분이힘이다
행복과즐거움이나를과제앞에서게한다
학생의이름은그의수업이력이다
학생들의아우성:좋은수업,나쁜수업,이상한수업
학생,그들의수업체험이야기
좋은수업이란?
BB탄사격수업
BB탄사격수업2

3부신체활동,생각더하기

그래도하키공은구른다
학생선수출전제한에대한제언
라이더의꿈
구르는공의자유
춤추는셔틀콕
멈춘공,골프공
보다멀리보다빠르게보다높이,더잘할수있으니바꾸어볼까!
나도한마디
이책을마치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교사라면누구나수업에대한고민을한다.
그고민은혼자만의생각으로끝나거나시간의흐름과함께한여름밤의꿈처럼사라지기도한다.
전용진선생은진지하고옹골차게,그리고지속적으로수업에대해고민하는교사이다.
그의수업은학생과교사의끊임없는대화이며,학생들의감정변화까지도읽어내려는시도이고,생생한현장의기록이며,자기성찰이다.
수업에대해고민하고있는교사라면누구나한번쯤전용진선생의책을읽어보길권한다.

_전준학(서울여고생물교사)

교육은내면의존재와교감하는가장포착하기어려운활동입니다.
교감은나와상대에대한질문으로부터시작됩니다.
그런점에서자신의교육활동에대해끊임없이살피고묻기를주저하지않는전용진선생의수업이야말로모든교사들의귀감이될만합니다.
특히여학생체육수업을세밀하게다룬이책은,체육수업의쓸모를깊이있게살핀인문학에가깝습니다.
‘신체지능’은미래사회에서도굳건히갖추어야할역랑으로꼽히는바,전용진선생의분투에존경의박수를보냅니다.

_이상대(삼정중학교교장,교육공동체벗출판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