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함께 키우며 더불어 살아가기 (구름산자연학교 육아공동체 이야기)

아이 함께 키우며 더불어 살아가기 (구름산자연학교 육아공동체 이야기)

$15.00
Description
『아이 함께 키우며 더불어 살아가기』는 〈구름산 부모들의 ‘공동육아’ 이야기〉, 〈구름산 아이들의 ‘진짜 놀이’ 이야기〉, 〈구름산 교사들의 ‘함께 배우는’ 이야기 〉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전가일

전가일(반딧불)

서울대학교아동가족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에서아동학전공으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장안대학교유아교육과조교수역임.
현재연세대학교교육연구소전문연구원으로재직하며질적연구자들의공동체를모색하는연구모임‘질적연구아카데미,The(R)이해’의대표를맡고있다.박사학위논문으로아이들의놀이속관계맺기를살핀이래아이들의놀이와비제도적교육현상에관심을기울이며연구하고있다.유아의혼자놀이(2010),좋은수업에대한실행연구(2014),동네놀이터(2015,2016),조산체험과부모-되어감(2016,2017),놀이포토에세이(2018),인성교육(2019),공동육아(2020)에관한논문들을발표했다.저서로『질적연구,계획에서글쓰기까지』,『여성은출산에서어떻게소외되는가?』,『대한민국어린이집』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외롭게‘육아고립’을견디는이들에게

1부구름산부모들의‘공동육아’이야기

구름산사람들의일년살이
‘비합리적(!)’으로일하기를즐기는사람들
어려움하나:비용의부담
어려움둘:참여의부담
어려움셋:관계의부담
어려움넷:책임의부담
어려움다섯:내일에대한부담
어려움여섯:의사결정의어려움
“내아이에게좋으니까”:자녀를위한최고의선택
“이런사람들을내가어디가서또만나겠어요?”:공동체의관계형성
“내아이를나눌사람이생겼다”:함께키우기실현의장
“제가성장하는느낌이들었어요.”:자기성장의장
“내아이개념을지나”:나를넘어선우리에대한생각
“개개인들이다그대로살수있는”:다양성과독특성에대한존중

2부구름산아이들의‘진짜놀이’이야기

놀이의쇠퇴시대속에서찾아낸진짜놀이
물과더불어놀기
흙과더불어놀기
나무와더불어놀기
실과더불어놀기
장난감없이놀기
마당에서놀기
산에서놀기
동네마실다니기
언니,형님,동생과함께논다는것
구름산아이들의놀이,놀이중심교육과정의그아이러니를넘어

3부구름산교사들의‘함께배우는’이야기

공동육아에서‘가르친다’는것의의미
공동육아에서아이낯설게보기
공동육아에서교사의역할과존재의미
판단하지않는리좀(rhizome)교육자들
가르치기보다는함께배우기,포스트휴먼시대의교육을실현하는사람들
공동육아,다양한모나드들이수렴하는관계의마을형성하기

나가며육아공동체,뉴노멀시대를살아갈우리시대의사회자본만들기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내아이를넘어‘우리’아이로나아가며
관계의마을구축하기!
아이함께키우기를통해더불어살아가는
구름산사람들의이야기

사람과사람사이의호혜적인신뢰관계와연대가어느때보다도절실한이즈음,
그런신뢰관계를기반으로지속가능한사회적연결망을구축한사례가있다.
아이함께키우기를통해‘더불어사는삶’을실현해가는육아공동체,
구름산자연학교사람들이다.
이들은혈연이나이해관계로얽히지않고도아이를함께잘키우려는공통의관심을만나
“나만큼이나내아이를잘알고사랑하는이들”이생기는경험을통해
이각박한개별경주의현실속에서“기댈곳”을만들어냈다.
그렇게내아이를넘어서‘우리’아이로나아가며,아이들의행복과미래를위해
그리고자신의참삶을위해무엇이최선인지끝없이고민하며
서로에게기댈곳이되어주는구름산자연학교사람들.
이러한육아공동체야말로4차산업시대와정보지능의미래를살아가야할오늘우리에게,
그리고팬데믹위기의한복판을지나고있는우리에게가장절실한사회적연대가아닐까?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