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규
세계에대한폭넓은이해를바탕으로글을쓰는저술가이자노동법을전공한진보적인법학자다.걷거나자전거를타고,시골에서농사를지으며자유·자연·자치의삶을실천하고있다.오사카시립대학에서법학박사학위를받았고오사카대학등에서강의했으며,하버드로스쿨,노팅엄대학,프랑크푸르트대학등에서연구했다.1997년『법은무죄인가』로백상출판문화상을수상했고,2015년『독서독인』으로한국출판평론상을수상했다.『밀레니얼을위한사회적아나키스트이야기』,『카뮈와함께프란츠파농읽기』,『표트르크로포트킨평전』,『내친구톨스토이』,『불편한인권』,『인문학의거짓말』,『놈촘스키』,『아나키즘이야기』외다수의책을집필했으며,이반일리치의『학교없는사회』,『병원이병을만든다』,『행복은자전거를타고온다』,『절제의사회』,『그림자노동』등과함께『오리엔탈리즘』,간디자서전』,『유한계급론』,『자유론』,『존스튜어트밀자서전』,『법과권리를위한투쟁』등을우리말로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