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화와 통일을 함께 이야기하는 새로운 교과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의 주체는 당연히도 시민이다. 통일도 시민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건 우리 시대의 당위가 아닐까? 이 명제는 어떻게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 또 시민 의식의 함양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 작업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인 교실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교실. 시민 의식과 민주 정신은 교실에서부터 발아되고 가꾸어진다. 마음껏 이야기하고 마음껏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중에 민주시민은 탄생한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통일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명제를 이루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민주 사회는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주장할 수 있어야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전제의 생각뿐 아니라 개인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하고 다양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점점 다문화되어 가는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하며 실행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성이 존중받게 하는 사회를 위한 교재
이 교과서는 통일과 다양성에 대한 인정,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법 등을 직접 몸으로 배워가게 한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몸속에 체득되어 자연스럽게 나오는 배움이 되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것이다.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는 여러 가지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비언어적인 공론장이 형성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진정한 의사소통은 말로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교과서에는 놀이, 그리기. 말하기, 검색하기 등을 통해 비언어적인 배움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함께 통일과 평화라는 큰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구성하였다. 먼저 1부 1장 “평화의 인지”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학습자가 평화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장에서는 갈등해결과정과 갈등해결기술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다루어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3장과 4장에서는 생태평화에 관한 이슈들에 관해 토론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5장에서는 군축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장난감 무기’의 위험에 대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6장에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세상에서는 평화와 인권을 기대할 수도, 실현할 수도 없다는 점을 지난 사건들을 통해 확인해 본다.
2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1장에서는 통일 자체에 대한 학습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했으며 2. 3장에서는 북한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언어에 대해, 사회 변화에 대해 알아보며 나아가서 평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구성했다.
4장에서는 학생들이 몸담고 있는 공동체인 학교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반도의 통일이 분단 70년 동안 제한된 남북한 사람들의 인 권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5장에서는 통일이란 이렇게 인권의 확대와 실현을 뜻하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교과 전체를 배우며 학습자들은 자연스럽게 평화 의식을 몸에 체득하게 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의 주체는 당연히도 시민이다. 통일도 시민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건 우리 시대의 당위가 아닐까? 이 명제는 어떻게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 또 시민 의식의 함양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 작업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인 교실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교실. 시민 의식과 민주 정신은 교실에서부터 발아되고 가꾸어진다. 마음껏 이야기하고 마음껏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중에 민주시민은 탄생한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통일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명제를 이루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민주 사회는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주장할 수 있어야 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전제의 생각뿐 아니라 개인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하고 다양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점점 다문화되어 가는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포용하며 실행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성이 존중받게 하는 사회를 위한 교재
이 교과서는 통일과 다양성에 대한 인정,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법 등을 직접 몸으로 배워가게 한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몸속에 체득되어 자연스럽게 나오는 배움이 되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것이다.
시민 의식을 기르는 데는 여러 가지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비언어적인 공론장이 형성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진정한 의사소통은 말로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교과서에는 놀이, 그리기. 말하기, 검색하기 등을 통해 비언어적인 배움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함께 통일과 평화라는 큰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구성하였다. 먼저 1부 1장 “평화의 인지”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학습자가 평화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장에서는 갈등해결과정과 갈등해결기술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다루어 스스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3장과 4장에서는 생태평화에 관한 이슈들에 관해 토론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5장에서는 군축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장난감 무기’의 위험에 대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6장에서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세상에서는 평화와 인권을 기대할 수도, 실현할 수도 없다는 점을 지난 사건들을 통해 확인해 본다.
2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1장에서는 통일 자체에 대한 학습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했으며 2. 3장에서는 북한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언어에 대해, 사회 변화에 대해 알아보며 나아가서 평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구성했다.
4장에서는 학생들이 몸담고 있는 공동체인 학교에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반도의 통일이 분단 70년 동안 제한된 남북한 사람들의 인 권을 실현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5장에서는 통일이란 이렇게 인권의 확대와 실현을 뜻하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교과 전체를 배우며 학습자들은 자연스럽게 평화 의식을 몸에 체득하게 된다.
교실을 광장으로 만들기 :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상상력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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