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새기다 (최재선 수필집)

무릎에 새기다 (최재선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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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무릎에 새기다』는 최재선의 수필집이다. 아픈 현실 속에서도 글을 쓰며 수행하듯 살아가는 작가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고백을 만날 수 있다.
저자

최재선

저자최재선은월간『한비문학』을통해시와동시에등단하였고,월간『창조문예』를통해수필가가되었다.2015년한국문학비평가협회명시인선에작품을올렸다.시집은『잠의뿌리』와『마른풀잎』외동인지다수가있고,수필집은『이눈과이다리』,이제제것이아닙니다』외동인지다수가있다.
시인과사색동인,전북문인협회,전북수필문학회,대학작문학회회원이며,한일장신대학교인문사회과학부에몸담고「글쓰기의전략」,「논리적인글쓰기」,「토론과글쓰기」,「인문고전」을강의하고있다.그는9년전완주군소양면묵방산아래귀촌하여팔순이넘은부모님,중증복합장애를가진아들과함께자연을친구삼아살고있다.

목차

제1부감옥
가을들녘·14
가을,단풍나무아래서·18
고종목시인을만나다·22
둔필승총鈍筆勝聰·27
웃음도잘웃어야꽃이된다·31
천렵川獵·34
하몽夏夢·39
감옥·43
대설주의보·47
헛꿈·51

제2부무릎에새기다
무릎에새기다·56
마음의바구니·60
만남·64
밤의산책·69
불의·73
블루베리를낚으며·77
단비·81
스프링클러·85
쉰여섯생일아침에·88
선생님,나이가이제·91

제3부지잡대와들꽃
가족을지키고싶다·98
거울같은편지·102
글쓰기특강수업·106
눈물로읽은리포트·110
대면첨삭·115
사랑하면아프다·119
사우師友·123
선독選讀하다·127
소정이리포트·131
지잡대와들꽃·136
책거리·140

제4부여름숲
거미의건축술·144
검정비닐봉투·148
눈맑은고라니에게·153
돋보기와색안경·157
돌·161
매미에게·165
여름숲·169
조선낫·173
주행연습중·177
쫄딱·181
휘뚜루마뚜루·187
흰눈썹황금새·192
목요와의만남·196
목요일기1·199
목요일기2·203
목요일기3·207

제5부가을앓이
가을앓이·212
빈칸·216
핑계·219
순두부찌개·223

제6부골육상쟁
8월의마당·228
계란·232
골육상쟁骨肉相爭·237
불효자식방지법·241
시래깃국먹는아침·245
아들의설거지·249
어머니미장원가시는날·253
어머니의손맛·257
급커브길·261
왜국문학과를수학성적으로뽑나요·265

제7부올해는꼭장가가고싶습니다
이민계移民?·270
인구론·274
주머니없는수의壽衣와자본주의·277
꼼수·281
정명正名·285
고명·288
올해는꼭장가가고싶습니다·292
짝퉁·295
눈길·299
전화·303

출판사 서평

“어느날산행을마치고내려오다가길바닥에있는구슬만한돌멩이에굴러무릎을다쳤습니다.쉰일곱을사는동안작은돌멩이가높은산이란사실을깨우쳤습니다.정신놓고살면우리삶주변에는허방이천지란사실을뒤늦게알았습니다.”-작가의말중에서
수필집≪무릎에새기다≫를펴낸최재선작가는날마다밥먹듯이치열하게글을썼다고말한다.20년째빛한점보지못하고낮을밤처럼지내고있는아들이이글을읽는날까지쉬지않고걸어가겠다고말한다.아픈현실속에서도글을쓰며수행하듯살아가는작가의진정성있는목소리와고백을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