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 산다는 것 1 (명작 속 의사 이야기 | 전면개정판 3 판)

의사로 산다는 것 1 (명작 속 의사 이야기 | 전면개정판 3 판)

$16.78
Description
『의사로 산다는 것』에는 멋지고 훌륭한 의사와 야비하고 못된 의사가 모두 등장한다. 작품을 통해 의사들의 애환이나 매력을 느껴보면 문학과 의학에 대한 흥미가 생길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의사와 환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저자

김애양

저자 김애양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되었다.
의학박사이며 은혜산부인과 원장이다.
1998년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2008년 제4회 ‘남촌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초대》, 《위로》, 《명작 속의 질병이야기》,
《아프지 마세요》, 《유토피아로의 초대》 등이 있다.
계간 〈문예바다〉 편집위원이며 ‘수필 문우회’와
‘한국의사수필가협회’ 회원이다.

목차

10 머리글

15 나치를 피해 파리에 숨어 사는 정의로운 의사 라비크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29 바람둥이 의사, 하루아침에 유리창닦이로 전락하다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3 아내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의사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57 책을 열심히 읽으며 환자 치료에 성실한 의사 마르땡
앙드레 지드 《전원교향악》

71 삶의 부조리에 맞서 맹렬히 저항하는 의사
알베르 까뮈 《페스트》

87 앵무새를 잡으려던 노의사 망고나무에서 떨어져 죽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103 의사 시누헤는 다섯 가지 죄를 짓다
미카 왈타리 《시누헤》

119 ‘성공한 의사’보다 ‘좋은 의사’가 되고 싶은 청년 의사
아치발드 조셉 크로닌 《성채》

135 종양 전문의인 제가 왜 암한테 당해야하죠?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암병동》

151 능수능란한 처세로 잘 먹고 잘 사는 비결 있다
전광용 〈꺼삐딴리〉

161 사랑을 위해 대신 죽음을 택한 의사 샘
기욤 뮈소 《구해줘》

173 안과 의사마저 별 수 없이 시각의 노예가 되다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187 프랑스 의사들은 모두 바람둥이 천재들이라고?
장 폴 뒤부아 《프랑스적인 삶》

199 죽어서도 딸의 사랑을 맺어주는 명의 제라드 드 나번
윌리엄 셰익스피어 〈끝이 좋으면 다 좋다〉

209 비상종이 울렸다 왕진을 가야겠다
프란츠 카프카 〈시골의사〉

223 사랑의 환상을 버리고 어디까지 자학해야 하나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235 마음 속에 엉겅퀴밭을 가꾼 냉혹한 의사여
미우라 아야꼬 《빙점》

247 의사의 딸
헨리 제임스 《워싱턴 스퀘어》

263 한 평생 단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자가 있습니다
기 드 모파상 〈의자 고치는 여인〉

275 한나가 죽자 의사는 독이 든 은잔을 앞에 놓았다
한스 카로사 《뷔르거 박사의 운명》

287 한결같은 사랑으로 시베리아 동토를 녹였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303 삶의 의욕을 처방하는 정신과 의사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317 이빨이 빠질 정도로 의사가 환자에게 두들겨 맞다니
징거 〈의사 쑤린 선생과 나〉

329 님이시여! 제 시력을 되찾아주세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환상》

출판사 서평

책 속에는 멋지고 훌륭한 의사도 있고,
야비하고 못된 의사도 등장합니다.
진료실에선 한두 의사만 만나지만 소설 속에선
각양각색의 의사들을 대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의사들의 애환이나 매력을 느껴보면
문학과 의학에 대한 흥미가 절로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며
모쪼록 의사와 환자가 서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머리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