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볕 마을 (구활 수필집)

물볕 마을 (구활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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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구활의 『물볕 마을』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구활

경북경산하양에서태어났다.매일신문문화부장논설위원을지냈다.에세이집'그리운날의추억제','아름다운사람들','시간이머문풍경','하안거다음날','고향집앞에서','바람에부치는편지','선집정미소풍경','선집어머니의텃밭'등을출간했다.현대수필무학상,대구무학상,금복문화예술상,원종린문학대상등을수상했다.방일영문화재단,한국언론재단,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대구경북연구원등에서저술지원을받았다.

목차

책머리에

첫번째이야기
아버지를만나는강
안짱다리암탉
우상의눈물
부러진제비다리
바람으로살다바람으로지다
연애편지
능금밭에서흘린눈물
양철지붕의빗소리
딸기코아저씨의놋술잔

두번째이야기
간밤에자고간그놈못잊겠네
서재에걸린소동파의초상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남촌수필
진달래꽃은붉었어라
설사돼지고기
고향언덕궤나소리
풍류는해학이다
참새다비하여얻은사리

세번째이야기
빗방울전주곡
싱거미싱
곰국한그릇
엽전과바랑
피아노음악과우수의눈빛여인
내고향물볕마을이야기
풍류객으로살다서산에지려한다
저승에서돌아오신어머니
달리아,그추억의꽃

네번째이야기
검은축제의블루스
환장할봄봄봄
엄마는병참부대선임하사
깡패화가박용주의춘화도
마을앞버드나무
우리들의사춘기
달빛사냥
초대하고싶은단한사람
움막속의사랑과동정

다섯번째이야기
윤부암에서하룻밤
여름아,한잔해라
저녁종소리
외로움에대하여
매화시사
내가나에게쓴고백록
엉뚱짓명수
어머니무덤의흙한줌
파계승이추는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