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15.09
Description
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해야만 하는 일’은 그대로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확률은 조금씩 줄어든다. 이는 50이라는 나이도 예외가 아니다. 중년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듯한 조금은 애매한 나이. 한창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나이의 시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의 저자 또한 50이라는 나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니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그 동안 쌓아온 연륜으로 현명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새로운 장’이 열릴 수도 있다는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나이가 들어가며 체득하게 된 경험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변화해가는 몸과 건강상태에 서글퍼하기 보다는 그에 맞는 생활 패턴을 몸에 익히고,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인정하는 마음 편한 삶의 방식을 연습해볼 것을 권한다. 젊은 시절의 시간들이 날것의 자신을 깎아내고 다듬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인생의 후반부는 마음 가는대로 자연스럽게 천천히 살아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자신보다 앞서 그 나이를 먼저 지나온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읽는 이는 나이 듦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고 조금은 가볍게 나이 듦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히로세유코

저자히로세유코는수필가이자편집자.마음과몸,하루하루의시간,먹는것,사용하는것,사람과의만남,눈에보이는것,보이지않는모든것들을소중하게여기며글로남기는일을하고있다.저서로는『LOVEBOOK』『마음을키우는50가지레슨』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_50살,한장의마무리또이어지는장의시작
옮긴이의말_50살도꽤괜찮습니다

50/LifeStyle또다른‘삶의방식’을알아가고있습니다
감당할수있을만큼만해도괜찮습니다
다시한번시작해도괜찮습니다
용서하고용서받으며살아갑니다
‘되도록깨끗하게’라고늘생각합니다
각자의나이에멋지게어울리는것은있기마련입니다
아름다운것들을가까이두고생활합니다
그리운사람의물건을오래도록간직합니다
필요한만큼만가지는편이좋습니다
끝이있음을알고살아가는것은중요합니다
살아있어서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가끔,편지같은메일을보냅니다
해보고싶었던일은‘가볍게’시작합니다
오늘의시간은오직한번뿐입니다
때로는밤샘을해보기도합니다
여행의방식도자연스럽게변해갑니다
여행가방은눈에보이는곳에놓아둡니다
만나고싶은사람이있으면만나러갑니다
과거의기억들을소중하게간직합니다
어떤일이든단정부터짓지않습니다

50/Attitude‘몸’의변화를받아들이고있습니다
변화를자연스럽게받아들이고싶습니다
몸의소리에귀기울여봅니다
여전히내몸을사랑하고있습니다
몸의자세는마음의상태를보여줍니다
느긋하게보내는하루는꼭필요합니다
몸은스스로좋아지는쪽을향합니다
내가먹은음식은나를말해줍니다
몸의휴식을위해‘소식하는날’을정했습니다
나에게맞는관리를알아가고있습니다
몸의끝부분은늘깨끗하게유지합니다
보이지않는곳에도신경을씁니다
변해가는몸의상태를받아들입니다

50/Myself‘나다움’에대해다시생각하고있습니다
때로는지혜로운타협도필요합니다
아직도조금씩어른이되어가고있습니다
언제나웃을수있는쪽을선택합니다
소중한것들을기억하며살아가고싶습니다
여전히좋은어른이되고싶습니다
품위가몸에배어있는사람이되고싶습니다
편안하고자연스러운옷이좋아졌습니다
나만의색은나만의매력이됩니다
타인이아닌나를위한옷을고릅니다
오래도록사용한물건과함께나이가들어갑니다
나를리셋하는시간을비워둡니다
‘꼭이렇게해야하는것’은없습니다
잠시멈춰서서나자신을바라봅니다
나를기분좋게하는것에대해생각합니다
자신의멋진부분을발견하는것은중요합니다
자신이진짜원하는것을알고있어야합니다
닮고싶은사람의사진을붙여두고있습니다
타인의이야기를듣는시간이좋아졌습니다
울고싶을때는마음껏울어도좋습니다

나오며_어떤나이건,자신다운순간을잃지마세요

출판사 서평

마음가는대로자연스럽게
나이드는것도생각보다꽤괜찮습니다

나이의숫자앞자리가바뀌는일이설렘보다는서글픔쪽에가까워질때가있다.나이가들어갈수록‘해야만하는일’은그대로지만,‘하고싶은일’을할수있는확률은조금씩줄어든다.이는50이라는나이또한예외가아니다.중년의끝자락을잡고있는듯한조금은애매한나이,한창이라고는말할수없는나이의시작.
이책의저자또한50이라는나이에대한막연한두려움을지니고있었다.하지만막상그나이가되고보니,자신에게일어난변화를그동안쌓아온연륜으로현명하게받아들이기만한다면‘새로운장’이열릴수도있다는깨닫게되었다.
나이가들어가며체득하게된경험을소중하게기억하고,변화해가는몸과건강상태에서글퍼하기보다는그에맞는생활패턴을몸에익히고,완벽하지않은나자신에대해서도인정하는마음편한삶의방식을연습해보는것.젊은시절의시간들이날것의자신을깎아내고다듬어가는과정이었다면,인생의후반부는마음가는대로자연스럽게천천히살아도누구하나뭐라고할사람이없다는것이다.저자는책속에서이렇게이야기한다.

주변에멋진50살이있으면50살이되는기대감을가질수있습니다.
가벼운60살이있으면자신도가벼워지고싶어합니다.
기쁨도슬픔도받아들이며살아가는70살이있으면,시간의흐름도두려워하지않을지도모릅니다.
‘그사람처럼’이라고생각하는순간,우리는‘용기’같은것을얻게됩니다.

‘나’라는존재를늘인식하고살아가면서그나이에맞는매력과아름다움이있음을잊지않고,자신의모습을객관적으로바라보면서도삶에대한새로운희망을버리지않고나아가는것.자신보다앞서그나이를먼저지나온선배의이야기를살펴보며,나이듦에대한부담감을떨쳐내고조금은가볍게나이듦을받아들일수있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