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만 팔로워 트위터리안, 취미는 태극권과 마작, 최고령 BTS 팬
‘뭐든지 해보는’ 할머니의 활기찬 일상 엿보기
‘뭐든지 해보는’ 할머니의 활기찬 일상 엿보기
전 세계 20만 팔로워와 매일의 일상을 나누고 있는 89살 할머니의 활기차고 단단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 할머니는 싱글맘으로 외동딸을 키운 젊은 시절을 지나 결혼해 런던에 사는 외동딸과 매일 연락하기 위해 78살이 되어서야 컴퓨터를 배우고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딸과 연락할 방법이 트위터뿐이었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꾸준히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다. 꾸밈없이 솔직하고 지혜로운 할머니의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젊은 층부터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층의 응원을 받고 있다.
책에는 활기차고 평화로운 노년의 삶을 상상할 때 그릴 수 있는 이상적인 일상이 펼쳐진다.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하는 태극권과 공원 산책으로 하루 8000보를 걷고, 되도록 손수 요리해서 끼니를 챙기고, 매일 저녁 좋아하는 술을 골라 반주를 즐긴다. 런던에 있는 딸과 통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최애 아이돌 BTS의 곡을 들으면서 기분 좋은 목욕 시간을 즐긴다.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땐 작은 꽃 한 송이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외출 전에는 간단한 단장을 잊지 않으며, 오래전부터 모아온 스카프로 계절에 어울리는 멋 내기를 즐긴다. 책에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지금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마음을 다해 즐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담겨있다.
『89살 할머니도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는 여유를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며 오늘을 즐겁게 사는 할머니의 비결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이 가장 좋고 즐겁다는 할머니의 일상과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올 노년의 삶이 더는 걱정스럽고 두렵지 않을 것이다.
책에는 활기차고 평화로운 노년의 삶을 상상할 때 그릴 수 있는 이상적인 일상이 펼쳐진다.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하는 태극권과 공원 산책으로 하루 8000보를 걷고, 되도록 손수 요리해서 끼니를 챙기고, 매일 저녁 좋아하는 술을 골라 반주를 즐긴다. 런던에 있는 딸과 통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최애 아이돌 BTS의 곡을 들으면서 기분 좋은 목욕 시간을 즐긴다.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땐 작은 꽃 한 송이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외출 전에는 간단한 단장을 잊지 않으며, 오래전부터 모아온 스카프로 계절에 어울리는 멋 내기를 즐긴다. 책에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지금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마음을 다해 즐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담겨있다.
『89살 할머니도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는 여유를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며 오늘을 즐겁게 사는 할머니의 비결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이 가장 좋고 즐겁다는 할머니의 일상과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올 노년의 삶이 더는 걱정스럽고 두렵지 않을 것이다.
89살 할머니도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