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언저리에서 (김명석 시집)

생의 언저리에서 (김명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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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생의 언저리에서]는 저자가 생의 반평생을 넘긴 시공의 언저리에서,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서 나름대로 삶과 관련된 의미를 찾고자 하며 엮은 시집이다. 인생살이, 사계, 자연, 만감에 대한 느낌, 총 100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김명석

저자김명석은서울태생.아호는해심(海心)이다.일찍이16세의나이에수도중학교제1회백일장운문부문에서차상을수상,그때부터시짓기를즐겼다.
늦깎이로2015년단편소설「거울속자화상」,「탕자의일장춘몽」으로제10회기독교문예신인작품상을수상,등단했다.
기독교문예제10호에「나의생이다하는날까지」,「가을하늘의추임새」,「그늘」세편의시를발표했다.
현재는한국기독교작가협회와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저서로는경제·경영관점기행서적[신삼국기행],에세이와시집[아버지의바퀴가이어준행복],장편소설[밀레니엄그후],단편소설집[호루라기],시집[동행길]이있다.

목차

서문

인생살이

세월아
시읊어주는여인
하루
무지개
허물
허상
욕망
알츠하이머외국노인의애틋한사랑
춘몽
그날이오면
얼굴
의자
사진
가족
그림자
사랑그대는
시간

내일
냄새

돈많이벌지말자
고향
기억
인생
미래
세월의강
오늘
집시
망태할아버지
생의언저리에서

사계

사계
소생의세레나데
꽃의철학
여름꽃
백일홍
장마
매미와잠자리
입추
가을문턱에서
가을의서곡
가을날의은혜
가을하늘의추임새
시월사거리
국화차향기
안흥지의노란가을정취
가을비
굼벵이가을인생
낙엽
맑고흰첫눈
겨울의한길에서
겨울잠

자연

일개미
바위
햇살
구름
바람
날씨
달님
나무

동굴
누에고치
거북이
담쟁이넝쿨
붉은태양
그늘
산소와미세먼지
등푸른생선
그믐달과샛별
도마위의생선
별과여생
빛의너울
공작이날개를펼치는까닭
정원새

만감

갈무리
늪에빠진몽당연필
숲의미로
바닥의미학
밀랍인형
회전목마
밥해먹는레시피
콩나물
삼계탕
거울
우산
점點
절규
어둠
거리
그리움
봄날고독의여인

빙점氷點
무음無音
적막속메아리
누가쇠똥구리인가
역지사지
시간의나이
신모던타임즈

출판사 서평

누구든각자에게삶과일과생각이있을것이다.자신의삶이평이하다고생각하는사람은별로없을것이다.그느낌은환경이힘들수록나이를먹어갈수록더욱그러할것이다.
삶과관련된모든것에인생이담겨있다고여겨진다.나자신은물론,눈에보이는것이든보이지않는것이든모든것들이인생에영향을미친다.그것들에대한느낌은저마다시간마다다를것이지만,인생에영향을미치는그러한것들에서나름대로삶과관련된의미를찾고자했다.
이‘생의언저리에서’시집은인생살이,사계,자연,만감에대한시100편이파트별로엮이어구성되었다.세상과인생이본디복잡하듯이,자연과사물은있는그대로이지만인간의복잡한시각과생각으로는미묘한느낌이드는것같다.
序文중에서

어느덧흘러버린세월을담담히관조하며인생을,자연과만물을따뜻하고평온한어조로풀어내고있는이번시집은,적지않은시와다양한주제들로이루어져있어많은이들의공감과향수를불러일으키리라확신한다.

시인의조근조근한속삭임을따라가다보면,인생과자연만물에대한관조와이해의폭이한층더넓어져있는자신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