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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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또 한 번의 개화를 준비하는 시홍의 모습은 우리의 여행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여행은 꽃처럼 다양한 매력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해바라기처럼 거대하고 웅장한 여행, 장미처럼 화려한 여행의 매력에 빠져있다. 그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는 당장 발밑에 있는 민들레 같은 여행을 해보려고 한다.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변화하는 모습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 외로우면서도 포근한 곳, 시흥은 그런 꽃이다. 우리는 집 앞을 여행한다. 멀리 여행을 가기 전에 동내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 매번 가던 길에서 느끼는 다른 감정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내 모습을 찾아 떠난 여행.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우리 동내 여행. 그 기록을 여기에 담는다.
저자

체인지메이커

목차

Rebloom
시흥,미지의장소로떠난여행
오랜만에하는국내여행
바다위를걷다
불편한조합의아름다움
혼자여행을떠나는사람들을위한
너에게음악,그리고여행을담아서
시흥생각
밤보다뜨거운주간모텔
청년농담(農談)시장할틈이없는시장여행
KNOCK너의문을두드려라

출판사 서평

시흥시의탄생배경을보면참으로흥미롭다.‘시흥에는시흥이없다’라는말이괜히나온게아닌것같다.원래의시흥시는지금의영등포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등에이루기까지광활한행정구역을지니고있었다.이러한알짜배기구역들이전부서울편입이나시승격으로시흥에서떨어져나간후남아있는자투리구역들이모인게현재의시흥시다.
예쁜꽃잎들은다떨어져나가고꽃받침만남아있는꽃과같은모습이랄까.하지만아무리잎이떨어져나갔다한들꽃은꽃이고그안에꿀은간직하고있다.현재까지도다른도시(인천,안산)등은시흥을흡수하려고한다.지역사회에꼭필요한혐오시설같은것들을들이기위함이다.이런모진풍파에도불구하고현재시흥시는문화예술이라는양분을통해다시한번꽃을피우기위해노력하고있다.버려진공간을다양한청년들이들어가재탄생시키기도하고매번시에서다양한문화공연을진행하기도한다.
또한번의개화를준비하는시홍의모습은우리의여행감수성을자극하기에충분했다.여행은꽃처럼다양한매력이었다.많은사람들은해바라기처럼거대하고웅장한여행,장미처럼화려한여행의매력에빠져있다.그것도좋다.하지만우리는당장발밑에있는민들레같은여행을해보려고한다.그대로의아름다움과변화하는모습의아름다움이공존하는곳,외로우면서도포근한곳,시흥은그런꽃이다.
우리는집앞을여행한다.멀리여행을가기전에동내한번돌아보는건어떨까.매번가던길에서느끼는다른감정익숙하면서도새로운내모습을찾아떠난여행.색다른시각에서바라보는우리동내여행.그기록을여기에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