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위로 (사진 에세이 | 오늘도 또 찍고 적는다. 내겐 소중하니까)

보통의 위로 (사진 에세이 | 오늘도 또 찍고 적는다. 내겐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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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진 에세이 『보통의 위로』. 혼탁한 시국에 작은 일상을 소재로 삼는 일이 부끄러운 줄 알면서도, 이제는 마음 가는 대로 생각에 머물던 일들을 조금씩 저지르고 살고 싶어서 그동안의 메모를 모아 출판을 하게 되었다. 유치하고 어색한 내용이라도 격려 한마디를 건네는 주변 친구들과 아내가 고마울 뿐이다. 감사한 마음이 식기 전에 오늘도 또 찍고 적어야겠다. 내겐 소중하니까.-프롤로그 中
저자

이상영

저자이상영은
1967년서울출생.
홍익대학교시각디자인과를졸업한뒤,대학원에서사진으로석,박사를취득하고영국Kingstonuniversity에서현대미술을전공하였다.사진개인전7회및다수의그룹전.
현재영산대학교창조융합소프트웨어대학소속교수로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개를닮고싶은사람
아빠의바램
엄마의봄
꽃샘추위
우수에
뭣이중할까?
감방의봄
불효자대장
균형감각
우는개구리
왜아쉽지?
접시꽃당신
뻔한승부
꽃이나사람이나
선녀와나무꾼
Acacia
후회전문가
어떤새이름
환생
우물속사나이,윤동주
엄마의화석
바람신이건넨말
고마운친구새끼
[빚다:종이,술,도자기외만두나송편을빚다]
어느날낮풍경
오월같은사람
귀천(川)
비처럼사랑도
살다보면...
쿠바하바나의음악가들
그래,역시비야
아부지
엄마의선물
?是什??(넌뭐니?)
괜히짜증나는날
선입견
너나나나
바보의선물
친구만나러가는길
더위먹은날
메멘토모리&카르페디엠
또짜증난다
합리화버릇
초현실주의자
자기냄새
동화속상상
참다운새
인상파따라하기
브루타뉴기행
세계적으로슬픈기계
특별한일상
고마운변수
그리운일상
베를린그늘에서
베를린춤바람
독일입양아루카스
뒤척이는새벽
시각과시간의차이
새엄마
너한테이러면안되지!
공부못해도좋아
돼지가더위에빠진날
제주도여행
합리화달인
대본없는영화
더워서고맙습니다
8월어느날
꽃을기다리는사람
미인조심하세요
추풍(秋風)
검증되지않은치매예방법
빗소리안주
그친구
철부지오십
바람의말
모기새끼
애엄마
한국의고라니
빗속의여인
날을잡아!
가을비와마누라
구르는낙엽처럼살자면서
당신은꽃이에요
우리나이쯤되면
은행냄새
2016년10월5일,태풍지나는수요일
샘솟는이유
스파링파트너
세계가생각하는한국
귀신보다더무서운것
날것의추억
어느날
서울대가지마
별난애도
한강에서노는법
부산으로오시게
어떤아내의마음(남편이수능출제위원들어간)
떠나는사람과떠돌이
배우친구
떠나는자와남는자
Newzealand&Newlife
새보다못한인간
나그네인생
장미의이름으로
내멋대로할테야
Thankyou&Understand
혼자노는연습
새해에는
예비대학생에게
정초일상
한심한父子
그대로의모습으로
졸업선물
어떤주말오후
어떤사람이되고싶어요?
졸업식&아버지
나는누구인가요?

출판사 서평

운동클럽이나밴드,페이스북친구들이가끔이런다.
“글이쉬워서좋아요.”
“내용이너무나공감이가요.”
“모아서책내보세요.”
SNS에올린글을보고한마디씩하는것이다.
특별할것도없는개인적일상을공적인공간에자주올려서미안했는데천만다행이다.게다가칭찬까지듣다니뜻밖이다.
겪었던일보다이루고싶은바람과하지못한아쉬움을글로적어서,스스로위로하기를바랐을뿐인데,댓글을남기지못해서미안하다는말까지들으니어찌할바를모르겠다.오래살고볼일이다.초등학교5학년때선생님의칭찬한마디로결국미대에입학하게됐고대학교3학년때는교수님의칭찬으로사진을시작한이래아마도세번째쯤받아보는칭찬일것이다.

혼탁한시국에작은일상을소재로삼는일이부끄러운줄알면서도,이제는마음가는대로생각에머물던일들을조금씩저지르고살고싶어서그동안의메모를모아출판을하게되었다.유치하고어색한내용이라도격려한마디를건네는주변친구들과아내가고마울뿐이다.감사한마음이식기전에오늘도또찍고적어야겠다.내겐소중하니까.

-프롤로그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