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인문학이 되는 시간: 사상 유적편

문화가 인문학이 되는 시간: 사상 유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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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금, 문화인문학이 필요한 순간
유튜브 또는 티비에서 유창하게 지식을 뽐내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한 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많은 지식들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떻게 이토록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된 걸까?” 그 원천은 무엇일까?
인문학은 사람을 알아가는 학문이다. 인문학에 문화가 더해지면 어떤 공간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꿈을 그렸는지, 그를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아는 것이 힘인 것은, 이처럼 시공간을 초월해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가 넘치는 인문학 이야기
『문화가 인문학이 되는 시간』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허물어지는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이 세계에서 우리와 존재 방식이 다른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이 남긴 유적에서 그들의 사상을 살펴본다. 기원전 2400년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이 문화인문학 가이드북은 단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로 하여금 직접 사유하고 꿈꾸도록 한다.
프랑스 인문교양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긴 브론스타인과 페팽은 고대부터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질서 정연하게 정리했다. 시간의 거대한 흐름에 그저 스스로를 맡겨도 좋고 불특정한 페이지를 열어 새로운 이야기를 탐색해도 무방하다. 특정 시대의 어떤 것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커다란 줄기와 세밀한 분류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사상, 세상을 읽는 다양한 방법
사상ㆍ유적편은 시대를 관통한 사상과 인류의 빛나는 문화유산에 대한 책이다. 사상은 고고학, 문학, 철학, 종교에서 비롯된 삶의 태도나 방식, 이론이나 교리 등을 통해 인간이 세상을 서술하는 방법이다. 인간은 자신의 기원과 미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멈추어본 적이 없다. 점점 더 확장되고 복잡해지는 현실에서 침잠하는 동안, 우리는 세상에 묻고 스스로에게 물으며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나간다. 질문은 곧 사유이며, 사상은 질문으로부터 생명을 얻는다.

유적, 세월의 길 위에 남겨진 인류의 자취
유적은 시간의 풍파를 이겨내고 사건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지문이다. 유적이 역사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보호되고 보존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유적을 사상적 혹은 예술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기나긴 시간 동안 그 유적에 닿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 때문이다. 웅장하든 소박하든 선인들이 후대에 남기고자 한 가장 강렬한 표현이며 그들의 노하우와 예술, 그리고 감수성의 증거이다. 그것은 때로는 변화, 혁신, 진보를 나타내고 때로는 절정, 완벽, 걸작을 나타낸다.
자, 이제 인류의 자취 속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함께해 보자.
저자

플로랑스브론스타인,장프랑수아페팽

프랑스소르본대학교에서고대이집트에관한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고대중동을오랫동안연구하며다수의논문을썼다.그랑제콜을준비하는학생들에게철학과일반교양과목을가르쳤고1995년에발간된『문명사』로프랑스문화부의국립도서센터상을받았다.장프랑수아페팽과20여종의교양분야책을함께썼으며그중2015년에발간된『1킬로그램의교양』은60만부가넘게팔리는베스트셀러가되었다.대표작으로는『더미를위한위대한문명』,『더미를위한일반교양1,2,3』등이있다.

목차

고대사상
기독교_14|도교_17|도나투스파_20|마니교_22|무신론_24|불교_26|
브라만교_29|신토_31|아리스토텔레스주의_33|아유르베디즘_38|
애니미즘_40|에피쿠로스주의_43|영지주의_47|오르페우스교_49|유교_52|
유대교_54|자이나교_61|탄트라교_63|토테미즘_66|플라톤주의_69|
피타고라스주의_74|힌두교_78
고대유적
나브타플라야_84|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_86|로마의콜로세움_88|
마사다_90|마우솔로스의영묘_92|만리장성_94|소림사_97|신비의저택_99|
아부심벨_103|안토니누스방벽_106|알렉산드로스모자이크_108|
이시스신전_110|카잔루크의트라키아인무덤_113|크노소스궁전_115|
키르쿠스막시무스_118|타르퀴니아의공동묘지_120|통곡의벽_123|
파르테논_125|파이윰미라초상화_128|판테온_130|페트라_132|
포르타니그라_135|퐁뒤가르수도교_137|프톨레마이오스의칸타로스_139|
피라미드_141|해골성지_144
중세사상
궁정풍연애_150|마이모니데스교리_153|보고밀파_157|수도주의_161|
스콜라철학_164|아베로에스주의_168|아우구스티누스주의_171|
오컴주의_174|이슬람교_177|카타리파_183|
탁발수도회_187|토마스주의_191
중세유적
금각사_196|노트르담대성당_200|몽생미셸수도원_202|
바위의돔_204|보로부두르_205|산마르코대성당_207|
산조반니세례당_209|생드니대성당_211|생트마리마들렌대성당_214|
생트샤펠성당_217|생트푸아수도원_220|성기오르기스교회_222|
성소피아대성당_224|아야소피아_226|안자르_228|알람브라_229|
앙코르와트_232|이세신궁_236|장크트갈렌수도원_237|
카르카손_240|티칼_242|파하르푸르대승원_245

근대사상
경건주의_250|고전주의_253|근대성_257|데카르트주의_260|키아벨리즘_264|
매너리즘_267|바로크_270|반종교개혁_273|신구논쟁_277|얀센주의_279|
우생학_282|유토피아적이상주의_284|인문주의_287|자유분방주의_290|
프리메이슨_292|플레이아드_295
근대유적
데제르드레츠_300|바탁족의가옥_302|베르사유궁전_305|보르도대극장_310|
산카를로극장_312|샹보르성_314|성바실리대성당_317|
성베드로대성당_320|세인트폴대성당_322|슈농소성_325|아그라요새_327|
아스키아무덤_329|엘에스코리알_332|타지마할_335|톱카프궁전_337|
팡테옹_339|페테르고프_341|피렌체대성당_343|황금사원_346
현대사상
고고학_352|다다이즘_357|상징주의_359|실존주의_362|심리학_365|
아날학파_369|아르앵코에랑_371|예술을위한예술_374|오리엔탈리즘_376|
인상주의_378|입체파_382|자유주의_386|진화론_390|초현실주의_393|
표현주의_398|하스칼라_401
현대유적
기마르저택_406|뉴욕구겐하임미술관_408|록펠러센터_411|
루브르피라미드_414|미요대교_416|바우하우스_418|빌라사부아_421|
사그라다파밀리아_424|사크레쾨르대성당_426|수정궁_428|
시드니오페라하우스_430|에투알개선문_432|에펠탑_434|
오페라가르니에_437|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_439|조르주퐁피두센터_441|
중국탕_444|케브랑리박물관_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