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계락, 조유로 두 분이 한국 문학사에 끼친 공적은 지대합니다. 그것은 부산의 문화적 자긍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작품을 대할 기회도 많지 않고, 부산에서 살다간 위대한 작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 시인의 동시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야 하는 문학입니다. 순진 무구하고, 맑은 시심으로 청아하게 노래하여 '영원한 아이'가 되고 싶은 그리움이 그득하고, 순수한 동심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제65회 부산광역시 문학상(문학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광에 걸맞은 저서로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수상소감에서 밝혔듯이 부산의 최고가 한국의 최고가 되도록 절차탁마하겠습니다.
이들 시인의 동시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야 하는 문학입니다. 순진 무구하고, 맑은 시심으로 청아하게 노래하여 '영원한 아이'가 되고 싶은 그리움이 그득하고, 순수한 동심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제65회 부산광역시 문학상(문학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광에 걸맞은 저서로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수상소감에서 밝혔듯이 부산의 최고가 한국의 최고가 되도록 절차탁마하겠습니다.
최계락과 조유로의 동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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