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놓치거나 지나쳐 버린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의 정서가 시 곳곳에 배어 있는 손병주의 첫 시집이다. 문득문득 그리움에 사무칠 수밖에 없는 처지를 노래한 시들은 가만히 그리워하는 화자의 한숨에 가깝다.
내가 가장 원했던 것
가장 할 수 없었던 것
미쳐도 미치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도 어찌할 수 없었던 것
내가 가장 원했던 것
가장 할 수 없었던 것
미쳐도 미치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도 어찌할 수 없었던 것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손병주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