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젊은 시절 (박은식 시집)

흘러간 젊은 시절 (박은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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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은식 시집 [흘러간 젊은 시절]. 살아온 인생의 이야기만큼 가슴을 울리는 것은 없을 것이다. 시인이 살아온 세월은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 가슴을 묵직하게 한다. 사계절 중 어느 하나도 무심하게 보는 법 없이, 경이롭게 받아들일 줄 알고, 가족 한 명, 한 명을 각별히 사랑할 줄 아는, 세상일에도 관심 늦추지 않고, 30년을 병마와 싸우시고 기적처럼 이겨낸 시인의 인생을 이 시집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은식

저자박은식은1935년김제농촌마을에서태어나,1963년3월,참한규수와결혼하지만결혼한지3개월만에양폐중증결핵으로시한부인생이되었다.30년이란긴시간동안병마와싸우다1993년에완치판정되었다.하지만기력이쇠진하여남은여생도허무한세월이될것같아,태어난흔적을남기고자시집『흘러간젊은시절』을펴냈다.특히이시집에는평생병든가장을대신하여가사를책임지고육남매까지훌륭하게키워낸아내를향한애정이듬뿍담겨있다.

목차

머리말4

1부속세떠난그리운님들
속세를떠난재학별14
애통한그대영전을보면서15
소중한그대마음잊으리17
그대떠난빈자리19
그리운어머니21
금잔디언덕그리워서23
속세떠나잠든별(병선)25
떠난임49제추도26
속세떠난고마운그대여28
옛날무명베를짜던엄마30
극락으로가신어머님보고파32
누님생각고물수집33
1주기추모행사를보며35
을미년추모기일37
하늘나라가신누나38
떠나신누나영전보면서40
선친의애국하는마음!42
농촌일에시달린저린엄마손!44
환한내딸의웃음소리46

2부우리부부가살아온길
한스러운신혼50
고생했던아내모습52
흘러간우리부부인생54
사랑56
아내가살아온길58
그리움60
결혼50주년자녀들의효심62
흘러간꿈에64
눈물로이은사랑66
정으로살으리68
눈물의나의사랑70
사랑이뭐길래72
나는그대위해74
나의삶75
우리의살아온길77
그리움에살아온당신79
그대여!살펴다오81
이생명의은혜를82
흘러간병상삼십년83
사랑하는아내의병상을보며85
우리가정을책임졌던당신87
꿈이사라졌던병상89
우리버리고떠난청춘90
지난괴로운사랑92
기적을믿어보리라94
님을위해살아온은혜95
그은혜이생명을97
우리의신혼삼십년99
지난사연들100
그은혜로살았으리101
초라해진모습에102
살아온그대보며103
우리의운명인걸105
불행했던우리신혼107
언제나보고파109
도움으로사는인생110
꿈없이살아온인생112
기다린내사랑113
그대의은혜114
고생했던그여인115
변함없는내사랑116
그리운여인118
얄궂은그대사랑119
행복없는그리움121
흘러간젊은시절122
아내와같이한인도네시아여행124
병상30년,살아온눈물겨운아내126
부도(婦道)추모비132

3부흘러간나의인생
그리운내고향136
떨어진검정고무신138
소중한우리말과글140
고생하는우편배달원142
뚱보할매국밥144
꿈못이룬이마음146
멍든가슴서광되리147
떠나는임진년의첫눈을보며149
고향151
하늘을나는소리개153
한민족통일155
세월호참사를보며156
가고싶은내고향158
내지팡이159
병마로괴로웠던삼십년161
흘러간그인생162
저물어가는황혼인생164
병신년새해를맞아165
대통령자진해퇴진을166
음식만들때보람168
기적의뒷바라지170
살아온험난한삶172

4부자연과살아온생활
베란다에핀꽃184
동경하는겨울186
사계절풍경1188
그리운봄이여!190
봄소식을전해주는쑥국새192
사계절풍경2194
기다리던봄비197
무종자밭보며199
비200
자연을사랑으로202
눈내리던어느날204

5부사랑하는손자들
그리워진외손들206
출생오십일손자209
산모의고통스러운출산210
손자첫돌212
신생아,외손자들214
성숙한외손녀보면서215

이책의마무리글216

출판사 서평

30년병마와싸우는동안흘러가버린꽃다운내청춘
그대가끝까지곁을지켜주어그나마절반은건졌다오!

자고일어나면새로운소설이나오고,셀수없이많은영화들이쏟아져나오는시대입니다.하지만직접살아온인생의이야기만큼가슴을울리는것이있을까요?이저자의살아오신세월은어떤소설이나영화보다가슴을묵직하게합니다.
사계절중어느하나도무심하게보는법없이,경이롭게받아들일줄아시는분.가족한명,한명을각별히사랑하시는분.고향을그리워하며함께했던사람들을가슴에품고사시는분.우리말과통일,세월호등…세상일에도관심늦추지않으시는분.30년을병마와싸우시고기적처럼이겨내신분.
저자는그런분이시지요.그모진세월을쓰러지지않고살아오신저자에게고개숙여인생을배웁니다.

추천사_여현숙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