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바람 (박재수 시집)

퇴근길, 바람 (박재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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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재수 시집 『퇴근길, 바람』. 하루 종일 배에 잔뜩 줬던 힘을 풀고 비로소 쉴 수 있는 시간, ‘퇴근길’. 그 시간에 불어 드는 바람은 늘 낯설다. 때로는 모질게 차갑고, 때로는 대책 없이 쓸쓸하다. 바람이 데려온 생각도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저자

박재수

저자박재수는서울에서출생하고성장했다.연세대학교에서금속공학을전공했고한국외국어대학교통역대학원에서영어동시통역을전공했다.졸업후뉴스위크한국판제작위원,한국고속철도건설사업관리,포스코건설해외사업등을거쳐,1999년지금의회사를시작했다.회사를경영하면서겪는여러가지삶의양상들을시로옮기는작업을계속해왔다.어릴때부터시인을꿈꿔왔으며,비로소첫시집을내게되었다.아내와의사이에아들과딸을두고있다.

목차

I.직원이사표를내는날/009
퇴근길,바람-010
직원이사표를내는날-013
꽃-017
교대역술집거리밤풍경-020
오십칠세어느불면의밤-024
겸손-028
미어캣우정-030
그대가옳네-033
길에서본고양이한마리-036
서울교대세렝게티-039
월요일아침PC를켜며-042

II.쌀뜨물/045
야속한안경-046
쌀뜨물-048
원숭이새끼나무늘보-051
소나기-053
아내에게선물할그림을그리다-055
아내의관절염-058
너무좋거나너무싫거나-060
어느휴일오후,여우와사자-062
현실이낭만을이긴다-065
아비부(父),어미모(母)-067
결혼-070

III.조개해감/073
철학적물리공식-074
조개해감-077
나무의자-079
엄지손가락-081
넷째손가락-083
마음속깊은곳-085
말똥구리-087
인사-090
쉽게써지는시-093
인생이괴로운것은-096
혼혈랩가수-098
입장료2,000원-101
빼앗긴땅의재해석-104
연필동화-107
죄와벌-110
빨개지는내얼굴-114
친구들을떠나보내며-117
친구-120
봄이와서-122
섬진강-124
미간주름-126

출판사 서평

한고독한CEO가
우리시대의고독한직장인들에게바치는치유와공감의헌사!

하루종일배에잔뜩줬던힘을풀고비로소쉴수있는시간,‘퇴근길’.그시간에불어드는바람은늘낯설다.때로는모질게차갑고,때로는대책없이쓸쓸하다.바람이데려온생각도우리마음을흔들어놓는다.
그렇게춥고쓸쓸한하루의끝.시인은흔들리는마음을솔직하게털어놓는다.그런마음들을묶어시집을냈다.이시집이오늘당신의퇴근길에소박한위로가되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