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김소월,윤동주,정지용,권태응,이상화,한용운,이육사
영랑김윤식선생은1903년전남강진출생으로본명은윤식이다.강진보통학교를졸업하고휘문고를거쳐1920년에일본으로건너가아오야마학원영문학과에서수학했다.그후박용철,정지용,정인보등과동인으로참가하면서활발히시작활동을펼쳤다.영랑은생전에두권의시집을출간했으나1950년한국전쟁때유탄을맞아애석하게운명했다.
목차프롤로그004김영랑돌담에속삭이는햇발014숲향기숨길016끝없는강물이흐르네018오월020꿈밭에봄마음022물보면흐르고024모란이피기까지는026다정히도불어오는바람028외론할미꽃030황홀한달빛032내마음을아실이034눈물에실려가면036김소월먼후일040꿈으로오는한사람042눈오는저녁044못잊어046금잔디048드리는노래050비단안개052마음의눈물054엄마야누나야056눈물이쉬루르흘러납니다058예전엔미처몰랐어요060진달래꽃062천리만리064강촌066윤동주별헤는밤070서시072눈074둘다076반딧불078봄080애기의새벽082참새084새로운길086편지088빨래090무얼먹고사나092정지용향수096달098이른봄아침100별102유리창1104호수1106고향108별110종달새112바람114권태응감자꽃118가을새벽120구름을보고122도토리들124어느날눈을감아보고는126겨울나무들128시계130어린보리싹132뻐꾹새134봄날136코록코록밤새도록138꽃시계140재밌는집이름142이상화단조146파란비148농촌의집150달밤152가을의풍경154바다의노래156비갠아침158어머니의웃음160달아162비를타고164무제166한용운해당화170비172참아주셔요174꿈깨고서176님의얼굴178꽃이먼저알아180후회182쾌락184어디라도186하나가되어주셔요188첫키스190님의침묵192사랑하는까닭194달을보며196사랑의존재198이육사청포도202바다의마음204광야206호수208자야곡210교목212절정214꽃216말218강건너간노래220춘추삼제222광인의태양224산226
출판사서평손으로시를기억하고나를돌아보는힐링의시간불꽃처럼살다간시인들의영혼이내마음에스민다!한자한자꾹꾹눌러써보는일제강점기시인8인의애절하고아름다운시100선한국을대표하는시인8명의시를따라쓰다보면시어하나하나고민하며시한편을완성한시인의감성을공유할수있다.또한일제강점기를살았던시인들의강한의지와우리나라를지킨자랑스러운조상들의숨결도느낄수있다.손으로시를읽는경험은읽는것이상의가치와특별한사색의즐거움을선사한다.시를읽고느꼈던감정이사...손으로시를기억하고나를돌아보는힐링의시간불꽃처럼살다간시인들의영혼이내마음에스민다!한자한자꾹꾹눌러써보는일제강점기시인8인의애절하고아름다운시100선한국을대표하는시인8명의시를따라쓰다보면시어하나하나고민하며시한편을완성한시인의감성을공유할수있다.또한일제강점기를살았던시인들의강한의지와우리나라를지킨자랑스러운조상들의숨결도느낄수있다.손으로시를읽는경험은읽는것이상의가치와특별한사색의즐거움을선사한다.시를읽고느꼈던감정이사각사각소리를내며종이위에새겨지고,한글자한글자눌러쓴그온기가마음속까지전해질것이다.돌담에속삭이는햇발같이풀아래웃음짓는샘물같이_김영랑진달래꽃아름따다가실길에뿌리우리다_김소월별을노래하는마음으로모든죽어가는것을사랑해야지_윤동주유리에차고슬픈것이어른거린다_정지용낮에도밤에도잠도안자고즐거워똑닥똑닥노래합니다_권태응입술을다문하늘아,들아,내맘에는내혼자온것같지를않구나_이상화당신은해당화피기전에오신다고하였습니다_한용운흰돛은바다를칼질하고바다는하늘을간질여본다_이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