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블루 2 (채성 장편소설)

핑크, 블루 2 (채성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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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채성의 장편소설 『핑크, 블루』 제2권. 진홍과 파란, 둘은 첫사랑으로 만나 너무도 순수했기에 서로를 더 욕심내지도, 더 다가가지도 못한 채 서로를 가슴속에 남겨두고 또 다른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같이 있다는 것은 어떤 형체나 실체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함께하면 언제든 같이할 수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초월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이어가는데….
저자

채성

저자채성은1958년태어났다.젊어서사업을하다가중산층의붕괴를가져왔던IMF외환위기로부도를맞는비운을겪었다.설상가상으로만성신부전증을얻어20여년투석을하는특별한경험을하고있다.사업의부도와지병이라는‘이중고二重苦’앞에서무너지지않았던것은순전히산행덕분이라할만하다.산이주는치유의힘을소재로소설을구상하게된것도가외소득이아닐수없다.전업작가가아닌만큼소설을쓴다는것은커다란도전이자인생의난제였다.뒤늦게방송통신대학에입학해국어국문학을전공하면서글쓰기의기초를닦을수있었던것은그나마다행이었다.처녀작이었던『핑크,블루』에이어『핑크,블루2-TheMemory』를출간할수있음에감사한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4
기억-7
첫사랑-13
화전(火田)-29
It’snowornever-83
보색잔상-123
Memory-179
나비-225
에필로그-P.S.백중(百中)-238

출판사 서평

눈에보이지않는다고해서사랑이끝난것은아니다!
쉽게만나고헤어지는세태에고하는작가채성의불멸의사랑이야기


초코케이크위에내려앉은빨간딸기의차가움과키스오브파이어같이달콤함도있는여자,진홍(핑크).
묘지위에핀보라색빛도는파란도라지,혹은페퍼민트,파란(블루).

진홍과파란,둘은첫사랑으로만나너무도순수했기에서로를더욕심내지도,더다가가지도못한채서로를가슴속에남겨두고또다른사랑을찾는다.하지만그들에게같이있다는것은어떤형체나실체가꼭있어야할필요는없다.마음으로,정신으로함께하면언제든같이할수있기에.그어떤시련도초월한두사람은그들의사랑을소중하게,그리고아름답게이어가는데….

우리는사랑을어떤물리적인실체가있어야이어지는것으로생각하고,만약그것이없다면너무도쉽게‘사랑이끝났다’고이야기한다.저자는이책을통해눈에보이는실체를잃었다고해서사랑이끝났다고생각하는모든이들에게전한다.가슴에기억과추억으로,그사랑의빛이남아있다면,그빛이흐려지지않는한사랑은‘계속’이어지고있다고.함께상상하고,함께눈물흘리며,함께공감하면서읽다보면어느새힘겨웠던나의사랑도따듯한추억으로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