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어도 그립고 그립다 (잘못 살아온 건 아닐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보고 있어도 그립고 그립다 (잘못 살아온 건 아닐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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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번 생은 틀렸어” 자조하는 당신에게 자기존중감을 일깨워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이병행의 힐링 노트. 다정한 말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다.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마음속에 담아둔 따뜻한 말들은 꺼내기가 더 어려워졌다. 사람들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대단한 일이 없으면 응원하거나 위로하지 않는다. 다정한 응원, 다감한 위로가 필요 없어진 것일까.

그렇지 않다. 사실 다정한 말은 전보다 유효해졌다. 무정해져 가는 세상에서 정다운 말은 더 빛을 발한다. ‘괜찮다’는 말은 가시가 돋친 이의 마음에서 가시를 거둬 가고, ‘지금도 충분해’라는 말은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이에게 숨 쉴 틈을 준다. 여전히 우리 모두는 이런 말들을 필요로 하지만, 듣기는 힘들어졌다. 공급이 부족하면 값어치는 올라가게 마련이다.

그러면 정다운 말을 하는 게 어려운 일일까.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무슨 말을 하든 솔직할 것, 이 한 가지만 지키면 된다. 진솔한 마음은 어떻게든 가닿는 법이기 때문이다. 저자 이병행은 그런 면에서 다정한 말을 능숙하게 건넬 줄 아는 이다. 그가 툭툭 내뱉은 글들은 종이 위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솔직함으로 빚어낸 다정함이다. 그의 글은 대단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사람의 체온을 닮았다. 무정한 세상에 지친 이들이라면, 그의 책으로 마음을 달래보는 게 어떨까.
저자

이병행

저자이병행은1962년경기도양평에서태어나양평고등학교축산과를졸업한뒤용문면화전리에서친환경채소를재배하는비닐하우스를운영하고있다.일상이가져다주는단상과명상이일깨우는영감을글로정리하여가족,친구,지인들과공유한다.

목차

세상은이런것이다…10
가을의문턱에서…12
여러분?우리조금씩양보하고살아가자고요…13
가을이여름을쫓아내다…14
9월에꿈을꾸다…15
가을바람이려오…16
가을비가내리는밤…18
후회…20
초콜릿처럼달달한사랑을해보세요…22
나자신을믿어보세요…24
돈?…26
산에가을이내려오다…28
살다살다보면…29
당신은?…31
말…32
차한잔이그리워지는날에는…34
어떤날…35
당신이있어서행복합니다…37
가을과겨울…39
봄비…41
인생,인생이별것인가요?…43
늦었다고아쉬워하지말자고요…44
유년시절의추억…45
벚꽃…47
어느날의봄날…48
사월에쓰는편지…49
오월에는…50
힘내요!당신도나도…51
좋은사람과나쁜사람의차이…52
봄비가내리는날에는…54
내가아는사람들모두가…56
오늘도당신을만난것이행복입니다…58
사는것이다그렇더라…59
비내리는날의오후…61
이땅의청춘들이여…62
여러분들은지금목적지를향해잘가고있는건가요?…64
여백…66
이렇게비가내리는날에는…67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68
청춘이아름다운이유…70
가을이려오…71
당신!너무걱정하지말아요.당신곁에는항상내가있잖아요…73
가을을보내며1…74
시월아잘가거라…76
필요한자리에있어주는사람…77
내가그리워하는사람이멀리있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78
내게그리운사람하나있습니다…80
겨울은겨울은…82
내마음속에너를담다…84
내가살아있는동안만이라도사랑하고싶다…86
그사람마음이많이아프네요…88
아직부치지못한편지!…90
이런사람이라면…91
눈물!…93
이런것이인연이아닐까요?…95
진정한친구란…97
세상을이렇게살면어떨까요?…99
보고있어도그립고그립다…100
아들에게!…102
올봄은일찍오려나봅니다…105
있는그대로생긴그대로바라보며살자…106
죽을만큼…107
언젠가는좋은날도있겠지요…109
하루종일!…111
하나를얻을때는다른하나를놓아야할때도있습니다…113
내삶에서소중한사람들…115
언제나친구처럼연인처럼…116
추운겨울날에는꽃이피지않습니다…118
후회하면서사는게인생이랍니다…120
삶의한가운데서…121
오늘이당신에게최고의날일수있습니다…123
너에게하고싶은말…124
덕유산의겨울눈꽃을보며…125
좋은인연!…128
괜찮아괜찮아다괜찮아질거야…130
누군가에게잊히지않는사람으로남아주세요…131
살다보면…132
네가보고싶어서바람이분다…133
가는세월…134
가을을보내며2…136
나는오늘도꿈을꾼다…137
오늘같은날에는…138
누구에게나청춘은있었다…139
어떤때는나도내마음을모를때가있습니다…140
수많은날들중에오늘하루쯤은…142
여러분에게친구란?…144
당신의삶의무게는?…146
동그라미사랑!…148
헤어지기는쉬워도또다시만나기는어렵습니다…150
사람의마음은어쩔수없더라…152
1월을보내며…154
버들강아지…155
검정고무신…156
소주…157
일출…159
추억이란…160
바람부는날에…162
눈꽃이피었습니다…163
사랑해…164
나는오늘도이길을간다…165
하루와한달과1년을…167
세월은누구도기다려주지않는다…169
포옹…171
얼굴만떠올려도이름만들어도좋은사람있습니다…172
삶이란…174
나와너그리고우리…176
하늘아래에…178
내가걷는이길에…180
비워내는만큼채워집니다…182
그리움을줍다…184
당신거기있어줄래요?…186
문득그가보고싶을때…188
마음에도가끔은쉼표가필요합니다…189
아줌마라고무시하지마라!…192
다시누군가를사랑한다면…194
밤비…195
봄날처럼…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