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차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순간,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남편의 투병과 죽음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한 여성의 감동적인 자아여행
남편의 투병과 죽음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한 여성의 감동적인 자아여행
벚꽃이 내리는 봄날, 텅 빈 거실에서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
남편의 암 투병과 죽음을 지켜본 10년 동안 서서히 우울증에 빠져들었던 저자 김지은은 스스로의 마음에 병이 생겼다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수년을 보냈다. 평일에는 야근을 하며 우울함을 잊으려고 했고,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어느 날, 교통사고가 났다. 남편이 아끼던 차를 폐차하자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기분을 느꼈다. 인간지사 새옹지마. 차가 없어져서 출퇴근길에 햇빛을 받으며 걷기 시작한 것이 변화를 불러왔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도 공평하게 내리는 햇빛이 그녀의 마음에도 희망을 불어넣었다. 차 안에서 지나쳤던 세상이 생각보다 흥미로운 곳임을 알게 됐고, 한겨울 길가에 핀 개나리에게서 생명력도 배웠다.
이 책에는 느릿한 걸음으로 우울증에서 빠져 나온 한 여성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사람이 죽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평온할 수 있나.’ 허무했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곳 또한 이 세상이었다. 지금 마음에 그늘이 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신과 화해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햇빛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의 암 투병과 죽음을 지켜본 10년 동안 서서히 우울증에 빠져들었던 저자 김지은은 스스로의 마음에 병이 생겼다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수년을 보냈다. 평일에는 야근을 하며 우울함을 잊으려고 했고,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어느 날, 교통사고가 났다. 남편이 아끼던 차를 폐차하자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기분을 느꼈다. 인간지사 새옹지마. 차가 없어져서 출퇴근길에 햇빛을 받으며 걷기 시작한 것이 변화를 불러왔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도 공평하게 내리는 햇빛이 그녀의 마음에도 희망을 불어넣었다. 차 안에서 지나쳤던 세상이 생각보다 흥미로운 곳임을 알게 됐고, 한겨울 길가에 핀 개나리에게서 생명력도 배웠다.
이 책에는 느릿한 걸음으로 우울증에서 빠져 나온 한 여성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사람이 죽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평온할 수 있나.’ 허무했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곳 또한 이 세상이었다. 지금 마음에 그늘이 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신과 화해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햇빛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햇빛처럼 화해 (남편의 죽음과 함께 찾아든 우울증을 걷기로 극복한 한 여성의 인생 보듬기 |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12.80